저녁 식사를 위해
이장님댁으로 이동~
오랫만에 갔는데
두부 중심의 메뉴로
바뀌었습니다
혼자 이것 저것 준비하시기
힘드셨겠지만
채영이가 젤 좋아하던
도토리묵, 김치, 된장찌게, 제육두릅 볶음등이
사라진게 아쉽네요..^^
음식 잘 하시는 분하면
저와 제처가 첫 손가락으로 꼽는
이장님댁 쥔장님 ^^
토요일 저녁인데 한산하네요...
손님은 저희 가족뿐 ^^
이 맛난 식당이
서울 가까이 있었더라면
아마 줄 서서 기다려야겠지요?
저희로서는 복입니다 ^^
새로 등장한 메뉴
총떡
권하시길래 먹어 보았는데
아~ 멋진 맛입니다.
감자, 고기, 버섯, 양파등이 들어간 속을
메밀로 만두처럼 감싼
전병
PENTAX *ist D & DA 16-45mm
채린이도 한번 시식을 하고...^^
저 상위의 밑반찬들
정말 환상입니다.
두부전골과 함께 식사를 했는데
서울 어느 고급 한정식 집에 가더라도
저런 반찬의 맛은 접하기 힘들더군요
앞으로도
저희 가족의
베스트 외식 식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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