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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 지인들

[스크랩] 채린아빠님 사모님이 선물해주신 고마운 선물

















너무 이쁘지 않나요?

선배님(물가님) 집에 컴퓨터 봐 드리러 갔다가 선물로 받았답니다. ^^*

제가 남자라서 목에 걸 순 없지만... 남자가 보기에도 너무 이뻐요.

리본에 주머니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신게 느껴집니다.

이 목걸이 받고 어머님이 무척 좋아하시며 예쁘다고 한개는 시골에 할머니께 보내드릴려고 했답니다.
(할머니도 십자가 목걸이 무척 좋아하시거든요.)

여동생이 목걸이 보고 이건 두 개 동시에 걸어야 하는거라고 해서 안 보냈지요. ㅋ

이거 말고도 채린아빠님이 보이스레코더 안 쓰신다며 새 것 하나 주셨는데 막내가 자기 쓴다고 갖고 나가서 사진에

담을 순 없었답니다.

별로 해드린 건 없는데 선물 받으니 죄송스러우면서도 기분이 좋습니다. ^^*

받기는 토욜날 받았는데 병원갔다 오느라 신고가 늦었네요. ㅋ

아무튼 선배님 내외분께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