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색클럽 첫 출사! [채린스페샬 편] - 스크롤 압박 쬐끔. ^^;

무척 동안이신 수선화님.
(사람들에게 치이긴 했지만 설명 잘 들었습니다. ㅋ)


 


ㅎ~ 호기심 가득한 물가님과 채린이 (물가님 표정보세요~ ㅎㅎ)






뭔가를 채린이에게 설명해 주고 계시네요. (역시 자상한 아버지의 상)






요까지만 찍고 나머지는 수선화님 따라 댕기면서 작품에 대한 설명 들었습니다. ^^*
(극도로 어두운 환경에서 RAW로 찍어 보정했습니다. 전시회 오셨던 분들은 얼마나 어두웠는지 아실거에요. ^^*)






가짜 거울, 이 작품가지고 저희가 연출 사진 많이 찍었죠. ㅋ



↓요기서부터 다시 *85~



어토가 몇마리인지 세어 보세요. (상품은 음... 음... 개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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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아파서 못 세시겠다고요?
어토는 세상에 딱 한마리 밖에 없습니다. ㅋㅋㅋ
이어서 채린스페셜이 되겠습니다.
계속 채린이만 나올겁니다. ㅎ



'한 잎 먹고...'






'음~ 감미로와.'

'굿 초이스!'

'누가 고른건지 참 잘 골랐군. ㅋ'





'이건 뭐지?'






깨작 깨작... 짭짭~






'감이 안와... 조금 더 맛 봐야 겠네.'






'아빠도 드셔 보실래요?'

'싫다구요?'
(효... 다행, 괜히 뺏길까 겁먹었네...)





'흠... 미니미삼촌도 들이대시네?' (이놈의 인기...)






'이미지 관리 좀 해야지, 쓱쓱~ 입 좀 훔치고....' ^^*






살짝 앙증맞은 포즈 취해주시고~





'휘적, 휘적...'

'허무해... 아이스크림이 녹구 있다.'

'녹을꺼면 채린이 뱃속이 더 잘 녹아. 얘들아 조금만 참아.'

'곧 내가 먹어 줄께. 'ㅋㄷ





'아무래도 더 녹기 전에 양숟가락 신공을 발휘해야 겠다!'






파먹고 긁어먹고~




 

오물 오물~






아빠꺼에 눈길이...






'언능 먹고 또 먹자!'

♪ 네껏도 내껏, 내것도 내껏~♬ 흥얼~ 흥얼~





물가님: '채린아~ ' 

채린이: (아빠꺼 주실려나 보다~) '네 아빠~ 홍홍홍' ( 최대한 예쁘게...)






물가님: (먼산을 바라보며...) 이건 어른들만 먹는 거란다... '

'애들이 먹으면 뱃속에서 불나...

채린이: '치이...'





'아쉬움을 사진으로 달래자! 카메라와 함께 있으면 난 외롭지 않아!'
(여기까지 가상의 시나리오를 적용해 봤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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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선배님의 진지한 모습






이건 누구를 카메라에 담을 때였을까요? (물가님 블로그에서 찾아 보세요~)






선배님과 비교해 배경처리된 채린이의 다양한 표정도 잼있습니다.






물가님은 오른눈으로 파인더를 보십니다.
나는 어느 눈인지 지금 다들 파인더를 보시며 확인해 보세요. ㅎㅎㅎ





채린이 스페셜인 만큼 채린이의 애교만점 웃는 모습도 덤으로 나갑니다. ^^*
(채린이 머리가 산만한건 물가님이 이쁘다고 쓱쓱해서~ㅋ)





'메롱 할까요? 말까요~'






가만보면 물가님과 많이 닮았죠?





언제나 바라보고 또 봐도 아빠가 너무 좋은 채린이






물가님에겐 채린이는 친구와도 같은 딸




 

'완소 채린' (물가님에겐 너무나 소중한 채린이)

'난 소중하니깐요.' (로뢰알 버젼)




 

아빠와 힘겨루기




 

아직은 역부족이죠? ^^*




 

드디어 수선화님 등장!
(수선화님이 행복에 겨워 눈을 감고 걸으시더라구요. 일명 '눈까마워크')



 

수선화님이 등장 하셨을 때는 이미 해가 뉘엿 뉘엿 질 무렵이었죠. ㅋ
(그래서 사진도 어둑합니다.)



 

그래도 해가 완전히 떨어지기 전에 시원스레 웃는 모습 담아서 다행이네요.






언제나 보기좋은 물가님과 채린이






아빠는 채린이를 너무 사랑해요. ^^* 
(비록 초점은 나갔지만 행복함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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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채린스페샬'을 마칩니다. 이번 어색클럽 모임 업로드도 끄읏!
※채린 스페샬은 *istD군과 *85양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




다들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 ㅎ (무척 아쉬워 보이죠?)

다음에 또 함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