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던 저희 집안에
한동안 환성이 터졌습니다.
mm 친구분이 보내 주신
아이들 선물과 카드 때문에 말입니다. ^^
채영린엄마
'어머~ 고마우셔라~ 어떻게 이렇게 좋은 선물을...
취향도 나랑 똑 같으시네
그러실 것 같았어.
정말 고마우시다~'
채영, 채린
'우와~ 너무 예쁘다
머플러와 모자
넘 맘에 들어~'
그리고 저
'험~ 그럼 누구 친구인데...
아빠 블로그 친구란 말이다...^^'
정말 고맙습니다.
온라인 상으로 맺은 친구의 연인데
오랜 친구 이상의
정을 느끼게 해 주셔서...
좋은 분들과
이런 친구의 연을 맺을 수 있다는게
정말 감사하기만 합니다.
친구님
오래 오래 친구하면서
아이들 시집, 장가 가는 것까지
지켜보고
축하해 주자구요...
네? ^^
얼마나 아이들에게 예쁘게 어울리는지
빨리 보내드리고 싶어서
집에 있는 디카로 급하게 찍었습니다. ^^
주말 외출할 때
멋지게 하고 나가서
제대로 잘 찍어보렵니다.
선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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