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개설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제 눈길을 끌던
아이디 ssamo19
처음 그 아이디와
덧글을 접했을 때
정말로
19살 소녀인 줄 알았습니다.
해서
두근거리며
친구를 맺고
탐색에 들어갔는데....ㅎㅎㅎ
그렇게
4년에 가까운 긴 시간을
함께 한
사모님
이제
블로그 친구인
저 보다도
제 가족들과 더 친하신
우리 사모님이 되셨지요 ^^
누구보다
저희 가족을 사랑해 주시고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는 사모님
이렇게 만날 수 있었고
또 오랜 기간 뵐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사모님과
함께 한 횡성, 영월 여행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여행 함께
할 수 있었음 하는
소망 가져봅니다.
참....
오랜 기간
지내과 나서 보니
19세 사모님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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