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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셋 남자 하나

이장님댁에서 2008. 5. 25. 저녁 식사를 위해 이장님댁으로 이동~ 오랫만에 갔는데 두부 중심의 메뉴로 바뀌었습니다 혼자 이것 저것 준비하시기 힘드셨겠지만 채영이가 젤 좋아하던 도토리묵, 김치, 된장찌게, 제육두릅 볶음등이 사라진게 아쉽네요..^^ 음식 잘 하시는 분하면 저와 제처가 첫 손가락으로 꼽는 이장님댁 쥔장님 ^^ 토요일 저녁인데 한산하네요... 손님은 저희 가족뿐 ^^ 이 맛난 식당이 서울 가까이 있었더라면 아마 줄 서서 기다려야겠지요? 저희로서는 복입니다 ^^ 새로 등장한 메뉴 총떡 권하시길래 먹어 보았는데 아~ 멋진 맛입니다. 감자, 고기, 버섯, 양파등이 들어간 속을 메밀로 만두처럼 감싼 전병 PENTAX *ist D & DA 16-45mm 채린이도 한번 시식을 하고...^^ 저 상위의 밑반찬들 정말 환상입니다. 두부..

어떤 오목 대결 2008. 5. 25. 막간을 이용해 벌어진 오목 대결 참으로 구경꾼도 재미있었다는...ㅋㅋ (흑: 채영린맘, 백: 채린 사진 속 멘트: 채린) PENTAX *ist D & DA 16-45mm

꽃 향 가득한 2008. 4. 29. 라벤더 하우스에서 PENTAX *ist D & F50mm f1.7 4월 26일 토요일

임진강에서 2008. 4. 7. 토요일 오후 볕은 따뜻한데 집에만 있자니 좀 답답합니다. 해서 삼촌을 꼬셔 채린이 단짝 친구까지 데리고 가까운 임진강으로 봄 냄새 맡으러 다녀왔습니다 ^^ 키우고 있는 거북이 형제인 거성이, 거룡이 어항에 넣어 줄 돌을 고르는 채린 샘내고 다투면서도 항상 붙어 다니는 단짝 친구 세원이 ^^ 냉이도 좀 캐고 ^^ 자연만 접하면 터프해지는 채린이 ^^ 해 떨어지던 저녁 강가에서 ^^ 역시나 꽝친 삼촌을 앞세우고 ^^ 이 사진은 클릭해주세요~ PENTAX *ist D & DA 50-200, FA35 이제 본격 낚시시즌이 도래하면 자주 찾을 곳이지요 ^^ 낚시는 안 했지만 역시 강 냄새 풀 냄새 너무 좋았습니다~

꽃씨를 뿌리다 2008. 4. 1. 모처럼 낸 하루의 휴가 화분 하나 산다는 핑계로 아이들 학교 간 사이 둘이 청학리로~ 향이 좋고 볕이 따뜻했던 라벤더 하우스 맘에 드는 화분 하나를 발견 좋은 흙까지 담아 와 작년 사모님께서 주셨던 꽃씨들을 정성껏 뿌렸습니다. 꼭 싹을 틔워야 할터인데.... ^^ PENTAX *ist D & f50mm f1.7 2008년 4월 10일 아침 드디어 유홍초 씨앗 하나가 멋진 싹을 띄우며 올라오다 2008년 4월 11일 아침 골드메리 씨앗 하나가 싹을 틔운데 이어 다른 화분에 뿌린 금관화 하나가 싹을 틔우다 또 감격에 겨워 박수쳤다 ^^ 그리고 2008년 5월 29일 유홍초로 알고만 키웠던 꽃이 피고 나니 나팔꽃 ^^ 골드메리, 금관화로 추정되는 싹들도 무럭무럭 자랐고 ^^ 옆 화분에 옮겨 심은 금관화 세 싹..

채린 아빠 회사에서 2008. 4. 1. 일요일 오전 채영이 시간에 맞추어 일찍 예배를 드리고 채린과 아빠회사에서 점심도 먹고 TV도 보고 컴퓨터도 하며 놀다 그리고 다시 교회로 돌아오던 길 명동 나이키 무슨 전시장 같은 곳에 잠깐 들러 몇 컷 ^^ PENTAX *ist D & FA35mm f2.0

주말 산행 (둘) 2008. 3. 17. PENTAX *ist D (1/125)s iso200 F5.6 with DA16-45mm 토요일 오후 일요일에 황사가 온다길래 학원에 간 채영일 빼 놓고 셋이 불암산엘 또 갔지요... 채영린엄마 좀 골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이 왜 들던지 일부러 안 가본 좀 가파른 코스를 택했지요... 불암산 바위들 쪽으로 오르는 길을... 정작 채영린 엄마와 채린이는 잘 올라가는데 전 바위들 중간에서 오도 가도 못한 채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ㅠㅠㅠ 다신 그 코스 안가렵니다 ㅋㅋ

주말 산행 2008. 3. 10. 일요일 교회를 다녀와서 함께 산에 올랐습니다 셋 다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던 차라 별 이견은 없었습니다 ^^ 집에서 50분 정도면 올라올 수 있는 능선입니다. 양쪽으로 서울 강북과 경기 남양주가 보이는 아주 전망 좋은 곳이지요... ^^ 보이는 전망은 남양주쪽입니다~ 채영이가 지쳐서 얼굴까지 빨개진 동생 한번 찍어주고~ 아빠와 동생도 멋지게 한번 찍어주고~~ 야호 한번 외쳐주고~ 그런데 이건.... 둘이 뭐하는 걸까요? ^^ . . . . . 하나 밖에 없는 커피우유 쟁탈전이군요...ㅋㅋㅋ 내려오는 길~ 능선을 타고 멀리 돌아 달동네로 내려왔습니다 ^^ 자~ 기념사진 한방으로 마무리!!! PENTAX *ist D & DA 16-45mm 이제 특별한 일 없는 한 매주 일요일마다 함께 가자고 셋이 ..

즐거운 산책 2008. 3. 4. '오늘은 날도 따뜻한데 어머님, 아버님 모시고 청학리 가서 점심 먹고 올까?' 어느 남편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이럴 때 참 예뻐보이고 또 행복하지요...ㅎㅎ 채영린 삼촌까지 함께 햇살 따뜻한 토요일 청학리에서 PENTAX *ist D & DA 50-200mm

스타벅스 2008. 3. 4. 드디어 우리 동네에도 스타벅스가 생겼습니다 ^^ 일단 머그잔도 받을겸 오픈하는 날 방문 ㅋ PENTAX *ist D & FA35mm f2.0

스타벅스에서 2008. 2. 29. 한가한 일요일 오후 사람없는 스타벅스에서 사진 찍으며 놀다 ^^ MINOLTA XD7, Rokkor 50mm f1.4, TMax100

펜탁스 자매 2008. 2. 28. 오랫만에 카메라를 잡은 펜탁스 자매 CONTAX 139Q, Planar 50mm f1.7, TMax100 한롤 채워 현상하고 스캔받느라 오래 묵은 사진들입니다 채영린이 찍은 사진들은 먼저 올렸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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