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셋 남자 하나 모란미술관에서 2007. 10. 22. PENTAX *ist D (1/769)s iso200 F4.0 & DA 16-45mm 바람은 차가웠지만 오후 햇살은 따뜻했던 지난 토요일 오후 오랫만에 잡은 카메라와 두 여자의 애교 덕분에 그간 고갈 되었던 활력지수를 제법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 가을 날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한번 들러보시길...^^ 모란미술관 (채린) 2007. 10. 22. PENTAX *ist D (1/158)s iso200 F4.5 & DA 16-45mm 언니 없이 혼자 공주 대우를 받아서인지 한층 더 신이 나있던 채린이 ^^ 모란미술관 (채영린엄마) 2007. 10. 22. PENTAX *ist D (1/30)s iso200 F5.6 & DA 16-45mm 채린이가 하도 엄마를 껌처럼 달라 붙어다녀서 달랑 세 컷 밖에 독사진이 없네요... 많이 찍고 싶었는데... 가만있자... 그런데 왜 채린이 독사진은 많을까? ㅎㅎ 궁평항에서 2007. 10. 1. PENTAX *ist D (1/50)s iso200 F4.0 & DA 16-45mm 추석 전일 삼치 잡으러 간다는 막내를 아무 생각없이 채린이와 따라 나섰지요 삼치 구경은 못했지만 멋진 낙조는 보았습니다. 그리고 좌판에 앉아 이것 저것 맛난 것도 먹구요... 그날 채린이가 먹은 것들 조개구이, 새우, 멍게, 개불, 아나고 .... 다른 건 몰라도 개불까지 먹을 줄이야... 무서운 아이 ㅋㅋㅋ 시간 참 빠릅니다^^ 2007. 10. 1. PENTAX *ist D (1/25)s iso400 F4.0 & DA 16-45mm FT-1, Hexanon 57mm f1.4, Reala 오랫만에 명동 나뚜루에 가서 시간을 보내던 중 옛 생각이 나서 몇 컷 찍어보았습니다. 아이들 정말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들데요... 집에 와서 지난 사진들을 찾아 보니 정말 실감납니다... 빠른 세월 어떻게 붙잡아 맬 수도 없고...ㅠ 2년 6개월 전 이곳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정말 느낌이 확 다르지요? ^^ 눌러 보세요~~~ http://blog.dreamwiz.com/daddycool/4127446 이장님댁에서 2007. 10. 1. PENTAX *ist D (1/200)s iso400 F4.0 & DA 16-45mm 추석 연휴 첫 날 '이장님댁'에서 언제나 그러했듯이 최고의 점심식사를... ^^ 필름 사진을 현상하면 같이 올리려 했는데 요즘은 게을러져서 필름 한롤 다 찍으려면 한달이 걸리는 것 같네요...^^ 자주 갈 것 같은 2007. 9. 27. 새로 생긴 서종의 한 카페 ^^ 이장님댁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돌아오던 길 깨끗한 카페 전경에 잠시 차를 세웠습니다 조그마한 수영장이 있는 야외에서 사진을 찍고 시간을 보내다 들어 가 본 카페 1츨 그리곤 족욕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2층으로.... 원목 느낌이 아주 좋은 족욕입니다 ^^ 창 밖 풍경도 아주 근사하다는 ^^ 책을 읽으며 마냥 시간을 보내던 채영린....^^ 늦가을이나 겨울에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또 한번 찾고 싶은 곳입니다 ^^ PENTAX *ist D (1/15)s iso400 F4.0 & DA 16-45mm 편안했던 연휴 첫날 2007. 9. 27. PENTAX *ist D (1/60)s iso400 F4.0 & DA 16-45mm 우리 넷 뿐이라 더욱 좋았던 그 곳에서의 편안한 시간 ^^ 채영린 엄마 ^^ 2007. 9. 21. FT-1, Hexanon 100mm f2.8, Reala 요즘은 채영린 엄마 모습을 담을 때 젤 흡족합니다. 채영이는 벌써 사진을 찍기 싫어하고 채린이는 뛰어 다니기 바쁘고... 채영린 엄마만이 맘에 드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요즘 그래서 참.. 많이... 예쁩니다. ㅋㅋㅋ 청학리에서 (필름) 2007. 9. 21. FT-1, Hexanon 100mm f2.8, Reala 이제야 필름 현상을 해 올려봅니다. 청학리 '푸른 솔'과 옆에 있는 '라벤다 하우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새 모니터에서 첫 필름 사진을 보는데 왜 이리 낯설지요? 항상 쓰는 리얼라인데 색도 너무 짙고 쨍하고.... 원래 이런 걸 제가 희미한 모니터로 보아 왔던건지 아님 이번에 유독 스캔이 찐하게 되었는지 대체 감이 안 오네요... 이 모니터로 보아서는 너무 찐해서 좀 연한 발색의 필름으로 바꾸던지 아님 보정을 좀 하던지 해야 제가 익숙할 것 같은데요...^^ 원래 제 필름 사진이 이랬나요? ㅋ 청학리에서 2007. 9. 9. 오랫만에 찾아 간 청학리 푸른솔에서 점심을 먹고 왠지 섭섭해 메첼에서 차 한잔 ^^ 메첼에서 istD로 찍은 사진이 먼저 나와 올려봅니다. 필름 사진은 나중에 ^^ PENTAX *ist D % DA 16-45mm 새 모니터로 보니 감이 안 잡히네요 사진이 너무 밝거나 혹 어둡지 않나요? 말씀 좀 해주세요~ 계곡이 좋아요~ 2007. 8. 29. 올해는 주말마다 비가 내려 계곡 한번 못 가보고 여름이 끝나나했는데 다행히도 지난 토요일 폭염 특보가 내리더군요 해서 낚시 계획을 뒤로 미루고 채린이와 삼촌 그리고 갑자기 합류하신 부모님까지 모시고 주천 계곡에 갔습니다. 더운 여름 역시 계곡만한 피서지가 없더군요 ^^ PENTAX *ist D + DA 16-45mm & DA 50-200mm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