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자 셋 남자 하나

잘 자요~ 2007. 3. 9. KONICA FT-1, Hexanon 57mm f1.4, 160NC 하마터면 묻혀 버릴 뻔 했던 사진들... 채린이 일기와 함께 올릴 사진이 뭐가 있을까하고 스캔 받았던 사진들을 뒤지다보니 지난 1월에 찍었던 이 사진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깜빡 잊고 그냥 지나갔지 뭡니까... 이제사 올려봅니다. 지금 두 공주 딱 이 모습으로 잠들어있습니다. 잘 자요 공주님들~

자전거 타는 채린 2007. 3. 8. MX, SMC K 28mm & 135mm f3.5, TMax 100 3월 1일 쉬던 날 차 다니는 아파트 단지에서 자전거를 타는 채린이가 안스러워 냉큼 차에 자전거 싣고 둘이 청학리로 갔지요... 20분만 가면 이리 맑은 공기 마시며 시골길 달릴 수 있는데... 이제 자주 데리고 나와야겠습니다. ^^ 오랫만에 제 첫 필카인 흑백필름 감긴 MX와 함께 했습니다. . . . 아~ 그리고 이 맹랑한 녀석 지금 막 전화를 받았는데 어젯밤 회장선거 한번 나가볼까하고 뜬금없이 이야기를 꺼내더니 오늘 덜컥 학급회장이 되어 왔네요... 지맘대로 출마변 써가더니 몰표 받았답니다...ㅋㅋㅋㅋ 정말 우리 작은 딸 거침없이 하이킥입니다

자매 2007. 3. 8. MX, SMC K 135mm f3.5, TMax 100 엄마 부산 갔던 날 우리 셋이 청학리로 나들이 나가서... 흑백필름을 넣어놓고 이따금씩 찍다보니 이제야 현상을 했네요...^^

채린과 잠깐 들른 본동 2007. 3. 7. KONICA FT-1, Hexanon 100mm f2.8, Reala . . . 그리고 어토동생이 같은 장소에서 찍어 준 내 모습 ^^

호사스러웠던 주말 2007. 2. 28. 일을 하다가 창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내려다 보이는 호텔 가끔 한가로이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 이들을 보면 무슨 좋은 팔자이기에 저리 쉬고 있을까 했는데 아주 우연하게도 지인분의 선물(?)로 주말 하루를 100원도 안 들이고 쉴 기회를 얻었습니다. ^^ 역시 좋더군요... 제 돈 들이고 시내 호텔에서 묵을 일이 없기에 이런 흔치 않은 기회 주신 그분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 T2 & 160NC

채영 스페셜 ^^ 2007. 2. 26. FT-1, Hexanon 100mm f2.8, 160NC 이제 긴머리의 초등학생 시절도 끝났다 생각하니 못내 아쉽고 서운해서 채영이 모습 많이 담았습니다... 그런데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도 제법 괜찮던데요? ^^

북한강에서 2007. 2. 23. OM2-sp, Zuiko 100mm f2.8, 160NC FT-1, Hexanon 100mm f2.8, 160NC 설 전날 강 바람이 맞고 싶어서 찾아갔던 서종에서 ^^

그녀들의 웃음 2007. 2. 23. FT-1, Hexanon 100mm f2.8, 160NC 함께 있어 좋은 여자 셋

채영 사진 셋 2007. 2. 21. OM2-sp, Zuiko 50mm f1.8, 160NC 졸업 입학 선물로 핸드폰 받고 맘에 들어하는 교복 사 입고 기분 아주 좋던 주말 ^^

언니 축하해~ 2007. 2. 20. . . . 졸업생들은 체육관에서 그리고 가족들은 교실에서 TV로 지켜보며 대기중 ^^ 채린이 보고 칠판에 축하한다고 적으라 하니 채린친구가 먼저 나서고....^^ 이에 질세라 동생들 모두 가세~ 본격적으로 경쟁은 가열되고... 글씨 크기와 위치 신경전까지...ㅎㅎ '아빠 괜찮아?' '응... 좋았어...' ㅋㅋ 그리고 저녁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함께 졸업 축하 식사 ^^ MZ-3, F50mm f1.7, NPH 400

졸업식 날 친구들과 2007. 2. 16. 먼저 1년동안 채영이를 참으로 예뻐해주신 담임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채영이 베프들...^^ MZ-3, F50mm f1.7, NPH400 OM2-sp, Zuiko 50mm f1.8, 160NC

한복 2007. 2. 13. FT-1, hexanon 57mm f1.4, 160NC 정말 오랫만에 한복 입은 모습을 보았는데... 잘 어울리지요? ^-------^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68 다음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