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자 셋 남자 하나

3代의 낚시 소풍 2007. 4. 26. KONICA AUTO S3 & 160NC 토요일 오후 낚시하러 가자는 막내동생의 전화 아직 한탄강에는 물고기 없다는 이야기에도 놀면 뭐하냐구 바람이나 잠깐 쐬고 오자는 말에 채린이와 함께 따라 나섰지요. 감기몸살에 걸리신 어머님은 못 가시고 무료하게 집에 계시던 아버님도 함께 하였습니다. 당연 한마리의 쏘가리도 낚지는 못했지만 모두의 표정이 참으로 밝아 보이지 않나요?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저도 좋았습니다. ^^

배꽃 핀 봄날 (둘) 2007. 4. 25. 이 사진은 클릭해 주시구요 ^^ 참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 배꽃과 함께 한 아래의 채린 스페셜은 그냥 쭈욱 보아주세요^^ KONICA FT-1, Hexanon 100mm f2.8, Reala 아빠가 원할 때면 항상 카메라와 함께 따라 나서주는 채린에게 감사!!! 채린이 입고 있는 분홍티 이쁘지요? 반팔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벌써부터 긴팔 받쳐서 입고 있답니다... 햇살님께서 선물해 주신 옷입니다. 햇살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배꽃 핀 봄날 (하나) 2007. 4. 24. KONICA AUTO S3 & 160NC 배꽃이 한창입니다. 봄이면 벚꽃 보다 더 기다려지는 꽃이라 채린이와 함께 배꽃맞이 나섰지요... 어디로 갔냐구요? 저희 아파트 단지 바로 옆입니다. ^^

조팝꽃 핀 길 2007. 4. 24. KONICA AUTO S3 & 160MC FT-1, Hexanon 100mm f2.8, Reala 벚꽃에 이은 봄꽃 스페샬 두번째 조팝꽃입니다. 일요일 오후 배꽃을 찾아 동네 산책 중 조팝꽃이 예쁘게 피어 있던 길을 만났지요...^^

광각놀이 2007. 4. 21. 광각이 주는 롱다리의 왜곡을 즐기며 서로 찍어주기 ^^ 139Q, Distagon 28mm f3.5, 160NC

벚꽃 만발한 2007. 4. 19. 남산순환도로 한 바퀴~ CONTAX 139Q, T* 28mm, 50mm, 135mm, 160NC

졸린 딸, 삐진 딸 ^^ 2007. 4. 17. CONTAX 139Q, Sonnar 135mm, 160NC 아침 일찍 예배를 드리고 마지막 벚꽃 구경 좀 하고 가자고 들른 남산 순환 도로 그. 러. 나. 전일 교회에서의 MT로 날밤을 새고 갑자기 졸음이 쏟아진다는 큰 딸 엄마, 언니와 장난치며 걷다가 뭔가로 삐졌는데 둘이 올 때와 다르게 아빠가 자길 챙겨주지도 않는다고 더 화가 난 작은 딸 그런 둘을 달래가며 기념 사진은 찍었는데 이거 영.... ㅎㅎ

벚꽃 구경 2007. 4. 14. 지난 일요일 남산에서 벚꽃 구경을 헛탕치고 내려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 중랑천 변에 있는 벚꽃 길이 생각나더군요.. 잠시 차를 세우고 셋이 만개한 벚꽃 구경 실컷 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한적한 아침에는 정말 좋은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는 그런 곳이더군요... 저희는 너무 많은 인파에 그냥 서로 증명사진 몇 컷 찍고 돌아왔습니다. ^^ 채영이도 몇 컷 찍습니다... 아래 사진들이지요. ^^ 전 안 나올 줄 알았는데 광각으로 담았더군요...^^ 채린이도 질세라 담기 시작했지요...^^ 역시 잘 담지요? ^^ FT-1, Hexanon 28mm & 100mm, Reala MZ-3, FA28-70mm f4, 160NC (채영, 채린이가 찍은 사진들)

채린이와 남산을 (둘) 2007. 4. 13. 이번에는 채린이가 찍어 준 제 모습들입니다. 진짜로 지금껏 찍혔던 모든 사진들 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 사진이 나왔습니다..ㅋㅋ 그런 사진을 작은 딸이 찍어주었다 생각하니 더욱 기분이 좋네요...^^ MZ-3, fa28-70mm f4, 160NC

채린이와 남산을 2007. 4. 13. 벚꽃 구경 한번 할까 하고 주일 아침 일찍 남산순환도로를 찾았는데 아직 채 피지 않았더군요... 산책 겸 둘이 한바퀴 돌며 서로 찍어주기 했습니다. 먼저 제가 찍어 준 채린이 사진들입니다. ^^ FT-1, Hexanon 28mm & 100mm, Reala 이번 주말이면 벚꽃 만발한 모습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가야지요...ㅎㅎ

아파트에 찾아 온 봄 2007. 4. 12. MZ-3, FA28-70mm f4, 160NC 우리끼리 메첼로 봄 나들이 다녀온게 미안해서 저녁무렵 채영이도 봄 꽃과 함께 찍어주었지요... 아파트 저희 동 바로 앞인데 꽃이 예쁘게 피었지요? ^^ . . . 다음 날 교회 가기 전 아침에도 한 컷 ^^ FT-1, Hexanon 100mm f2.8, Reala

자전거 길 2007. 4. 11. 청학리를 자주 가는 이유는 바로 채린이가 자전거 타기에 좋은 곳이기 때문이지요... 차도 없고 사람도 없는 길게 이어진 개울가 길을 달리는 느낌 어디 아파트 단지 안 도로에 비하겠습니까? 그리고 저 역시 흔쾌히 채린이를 데리고 나서는 이유 중 하나는 위 사진들 찍으면서 언젠가는 이 모습으로 멋진 사진 하나 담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지금은 심심한 배경이지만 곧 저 길 따라 배꽃이 피고 녹음이 우거지기 시작하면 꽤나 멋진 모습 담기겠지요? '박사가 사랑한 수식'에서 자전거를 타고 달리던 그 소박하고 아름다운 시골길 말입니다...^^ 아~ 참고로 이 길은 이렇게 생겼구요 전 개울 건너에서 모습을 담습니다..^^ FT-1, Hexanon 100mm f2.8, 160NC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68 다음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