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서 행복해요!
2005. 12. 6.
PENTAX MX, SMC M 50mm 1.7, NPH 400, Film Scan 엄마가 감기 몸살로 아팠던 날 아이들 저녁을 차려 줄 생각에 일찍 들어왔더니 침대 맡에 놓여 있는 두 장의 편지.... 채영, 채린 두 딸의 엄마라서 행복하답니다. ^^ 이제 다 나아 함께 피아노 치는 모습을 뒤에서 찍고 보니 책상 위에 있던 그 편지들이 생각 나서 함께 올려 놓습니다.... 딸 예찬론자인 아빠가..... ^^ 엄마가 슬프고 아프면 우리도 슬프고 아파요.. 채린이가....♡ 사랑하는 엄마, 아빠^^ 항상 감사드려요 채린이가 한 말 읽으셨죠? ^^ 아프지 마세요~ 큰딸 채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