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되어 버린 가이드 오빠
2005. 2. 28.
도착서부터 출발까지 일정 내내 저희와 함께 했던 가이드 다르마입니다. 드라이버와 함께 단독으로 차 한대가 제공되었는데 일정은 저희가 정하면 되었습니다. 아주 좋은 시스템이지요? 하지만 여행비용은 우리나라 대형여행사 팩키지보다 싸답니다. ^^ 우리 채린이, 다르마에게 푹 빠져서 아주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 다르마와 함께 채영, 채린이가 함께 그린 그림입니다. 이곳 저곳 사진을 찍다보니 바다에서 저리 놀고 있었더군요... 저 착한 가이드가 아니면 외국에 나가 아이들을 저리 편히 맡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PENTAX MX, SMC 28mm & 135mm, Reala & NPH, Film Scan [OLYMPUS CORPORATION] C740UZ (1/125)s iso100 F4.5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