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 경주 로비에서 틈틈히~ 2005. 12. 14. 위 네장; CONTAX 139Q, Planar 50mm 1.7 T*, Reala 아래 세장; PENTAX MX, SMC K 55mm 1.8, Reala 불국사를 찾는 이유 2005. 12. 13. CONTAX 139Q, Planar 50mm 1.7 T*, Reala 수학여행을 간 이후로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 다시 찾았던 불국사... '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었구나'하고 탄성이 나왔던 건 바로 이 자리에 서서 내려 보았던 불국사의 모습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불국사를 찾을 때면 저 곳에 서서 바라보고 싶은 생각에 발걸음이 그 누구보다 빨라지곤 합니다. 혹 불국사를 찾으시면 담장너머 내려다 보는 저 모습 놓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 채영이와 채영이 외할아버님의 모습입니다. 맛나고 편한 아침 2005. 12. 13. CONTAX 139Q, Planar 50mm 1.7 T*, Reala 경주 힐튼 아침식사.... 어떤 때는 이 아침이 그리워 경주를 가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자주 못 가기에 더 맛나고 그리운 것이겠지요? 다시 경주로... 2005. 12. 10. 저녁 기차를 타고 경주에 내려갑니다... 작년에 찍었던 저 배롱나무가 올해 어떤 모습으로 서 있을지 잘 보고 또 잘 담아오겠습니다. 친구분들 좋은 주말되시구요.... ^^ ============================================ 경주 다녀왔습니다. 갈 때 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고 옵니다. 작년보다 조금 늦게 찾았지만 그래도 운 좋게 따뜻한 주말이라 가족과 나들이하기에는 좋았습니다. 위 나무를 찾아헤메다 몇컷 찍었는데 작년 사진만 못합니다. ^^ 작년에는 싼 폴라렌즈로 찍었지만 오히려 이 저가렌즈가 만들어 낸 비네팅이나 비가 내리던 악조건등이 사진에는 더 좋은 환경이었다는 생각에 웃음지어 봅니다... 흑백으로 찍은 사진은 그나마 비슷한 분위기가 날런지 나중에 현상하면 다시 올려 봐야..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