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 설악 이번에 묵었던 숙소 ^^ 2006. 5. 23. OM2sp, Zuiko 50mm 1.8, NPH400 ME Super, SMC M 50mm 1.7, Reala 이번에 2박을 했던 설악산 켄싱턴 호텔입니다. 작년 여름에 아침을 먹으러 왔다가 깨끗한 분위기와 조경 때문에 한번 와서 묵어야지 했는데 어떻게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어 아주 싼 가격에 이용을 했습니다... 저희와 인연이 있는 호텔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여름 이곳에서 찍은 2층 버스 사진을 응모해서 상품도 받았었거든요... ^^ 스타아너스룸중에 신승훈 룸에 묵었는데 아이들은 옆의 송승헌 룸을 놓쳤다고 많이 서운해 하더군요...ㅋ 암커나 이곳에서 참 편안한 시간 보냈습니다. 여행 온 뉴질랜드 대사 가족도 보고 말입니다. (그 멋진 부부와 기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ㅠㅠ) 이렇게 2박 3일.. 버섯 등대에서 (둘) 2006. 5. 22. PENTAX ME Super, K28mm 3.5, Reala 기분만 좀 업 되었다 하면 아무데서나 저리 노는 못 말리는 세 여자... ㅋㅋ 물치항 버섯 등대에서 (하나) 2006. 5. 22. CONTAX 139Q, Distagon 25mm, Agfa Ultra OLYMPUS OM2sp, Zuiko 100mm, Portra 160VC '서강님... 여기 속초인데요.. 등대가 예쁜 바닷가가 어디있지요?' '대포항에서 강릉으로 가다 보면 빨강, 하양 등대가 있는 곳이 보이던데요...' '넵... 고맙습니다!' 그리고 찾아간 물치항 버섯 등대... 참 예쁜 곳이었습니다.. ^^ 두 딸 잘 찍은 사진 두장씩... ^^ 2006. 5. 22. 큰딸이 Me Super, K55mm 1.8. Reala로 찍고... 작은 딸이 Me Super, K28mm & M 50mm. Reala로 찍고... 이번 여행 동안 두 딸이 반롤도 채 안 찍은 것 같은데 사진 하나 하나가 맘에 드네요... 정말 소질이 있는건지... ^----^ 속초 (채린사진 모음) 2006. 5. 22. PENTAX ME Super, SMC K 28mm & M 50mm, Reala 속초 (채영사진 모음) 2006. 5. 22. PENTAX ME Super, SMC K 55mm 1.8, Reala 아바이마을 등대에서 2006. 5. 22. CONTAX 139Q, Distagon 25mm, Agfa Ultra Olympus OM2sp, Zuiko 100mm, Portra 160VC 아바이마을 바닷가에서 2006. 5. 19. CONTAX 139Q, Distagon 25mm, Agfa Ultra OM2 Sp, Zuiko 100mm, Portra 160VC 정말 오랫만에 아바이 마을을 가보았습니다. 예전에는 그 줄로 당겨서 가는 땟목같은 배로만 건너 다녔는데 이제 길이 뚫려있더군요... 송승헌 주연의 영화 때문인지 예전 그 조용했던 마을 분위기는 사라지고 어느덧 번잡한 관광지 분위기가...ㅜㅜ 그래도... 바다는 그대로이더군요.... ^^ 잠시 휴식중에...^^ 2006. 5. 18. OM2sp, Zuiko 100mm, Portra 160VC Photographed by 채린이 with Me Super, M 50mm, Reala Photographed by 채영이 with Me Super, K 55mm, Reala 권금성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다시 설악산 입구 잠시 휴식을 취하는데 이 아이들 또 카메라를 꺼냅니다... 덕분에 채린엄마와 둘이 사진 한번 찍었습니다.. ^^ 바람 참 좋습디다...^^ 2006. 5. 17. OM2Sp, Zuiko 100mm 2.8. Portra 160VC 권금성에서 내려오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바람 한번 시원하게 불더군요...^^ 새로 산 올림푸스 OM과 주이코 100mm 렌즈로 찍은 사진인데 참 맑고 깨끗하지요? 인물사진에는 이 카메라와 렌즈 애용할 것 같습니다... 필름도 오랫만에 포트라를 써 보았는데 역시 비싼 필름이 좋군요... 큰일입니다...ㅜㅜ 높은 곳에 사는 개구리 ^^ 2006. 5. 17. CONTAX 139Q, Distagon 25mm, Agfa Ultra 벼랑 옆 웅덩이에서 아이들이 뭘 하고 있나 보았더니 신기하게도 청개구리 한마리가 놀고 있더군요... 참으로 경관 좋은 곳에서 살고 있는 행복한 개구리였습니다... ^^ 아래 하단에 수영하는 개구리 보이시지요? ㅋ ME Super, SMC K 55 1.8, Reala 채영이가 찍은 개구리 사진들입니다... ^^ 용감한 채영, 채린 2006. 5. 17. ME Super, SMC K 55 1.8, Reala 채영, 채린과 셋이 정상을 향해 암벽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만 중간을 지나자 보폭이 짧은 채린이에게는 아무래도 무리인 듯 싶었습니다. 바람도 심하게 불고 내려오기가 더 힘들 것 같아 올라가겠다는 채린이를 중간에 머물게 하고 채영이와 함께 올랐습니다... 아~ 채영이 무지 좋아하더군요. 전 우리 딸들이 가진 용기가 마냥 뿌듯해 좋았구요...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