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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 발리

네째날 오전 (니꼬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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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되면 다시 한국으로 출발해야 하는 마지막 날 아침....
우리 후회없이 놀자하며 오전 내내 풀에서 지냈습니다.
수영장이 좋다 해서 묵었던 니꼬 호텔이었지만 처음 묵었던 르메르디앙보다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서로 엉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참... 사진을 못 남겼지만 이날 수영을 못하는 제가 채영이와 시합을 한다고
눈 감고 잠수한 채 마구 팔을 휘저으며 가다가 그만 팔로 채린의 얼굴을 쳐 코피가 터졌습니다.
네명이나 달려왔던 호텔 의무, 안전요원들....
코를 닦아주며 묻더군요...  왜 다쳤냐구?
해서 제가 손으로 쳤다하니 무지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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