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니다 보면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되지요...
아침 식사를 마치고 계단을 걸어 오르다
어떤 노부부의 아침 식사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마도 가까운 호주에서 휴가를 온 두 분이 아닌가 싶더군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실례를 무릅쓰고 멀리서 몇 컷 누르고
아내의 얼굴을 보며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도 이 담에 저렇게 여행 다니며 살아야지? ^^'
그런데....
전 나이 들어도 딸들에 손자 손녀들까지 다 델고 다니고 싶어할 것만 같습니다.
어쩌지요? ^^
CONTAX 139Q, Sonnar 135mm, RDP III
MX, K 135mm 3.5, RDP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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