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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셋 남자 하나

언니, 그 아름다운 이름






"언니"
그 한마디에 채영은 또 동생챙기기에 정성을 다 합니다....
이런 언니가 있는 채린이는 정말 행복한 겁니다...




































물가에서면 토요일 아침, 낚시를 포기하고 아이들과 가까운 수영장을 찾았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채영이의 동생사랑은 엄마, 아빠가 보기에도 참 깊고 넓습니다... 자기 컨디션도 안 좋은데 (얼굴이 퉁퉁 부었죠?) 제 좋아하는 수영도 마다하고 그저 동생 즐겁게 해주는데 시간을 다 보내더군요... 그 모습 바라보던 아빠도 행복했습니다... | 2004-08-01 (Sun) 21:59       
gildoong 글더군요..
자매면 자매...형제면 형제가 조타구...^^ | 2004-08-02 (Mon) 09:19   
windy98 글서 울 애덜은 안 조타는겨야.....??? | 2004-08-02 (Mon) 09:42   
물가에서면 안 조타는게 아니구 머 주위 사는거 보니까 그러터라는거지... ^ ^ 동생 남매는 워낙 착하구 야무져서 아마 남매끼리두 잘 지내는거 가터... ^ ^ | 2004-08-02 (Mon) 15:45   
gildoong 거럼...성별이 구분되면 터울이고 머고
졸라 싸우거덩!!
트키 아랜눔이 남잘때 더 하거덩!...^^
남자면 남자...여자면여자...ㅋㅋㅋ | 2004-08-02 (Mon) 10:55   
물가에서면 마저요... 부모들 입장서 섞어 낳아서 키우능게 재미라구 생각허는 사람들두 봤지만 아이들한테는 같은 성별루 둘이 지내는게 최고인거 가타요... 전 그걸 일찍 깨닫고 둘째 낳을 때 제발 딸이었으면 좋겠다 기도했지유.... ^ ^ | 2004-08-02 (Mon) 15:48   
windy98 어~~~~~~C 여보 일찍 가께 자리펴바바바~~~~ 암꺼나 하나 더 낳보자구....... 어흐 근데 날씨가 이케 더워서.... 원~~~~ | 2004-08-02 (Mon) 16:58   
물가에서면 ㅋㅋ 근데 하나만 더 낳으면 어떡해? 송연이나 건욱이 둘 중 하나는 또 조를거 아녀? ^ ^ | 2004-08-02 (Mon) 17:17   
▒신비▒ ^^;; 아우..부러워라~ | 2004-08-02 (Mon) 19:52   
물가에서면 곧 휴가 가신다믄서요... ^ ^ | 2004-08-02 (Mon) 20:37   
▒신비▒ 네..^^;; 다음주에요! 유군과 오붓하이~!! ㅋㅋㅋ | 2004-08-03 (Tue) 08:41   
수선화 아이들의 얼굴표정과 눈빛이 정말 감동이네요. 자매가 부럽습니다~ ^^ | 2004-08-10 (Tue) 22:38   
물가에서면 그래도 가끔 잘 싸웁니다.... 저희 부부처럼...ㅋ | 2004-08-10 (Tue) 22:42   
지연 여기 올때마다 가슴 한켠이 아릿합니다..
딸하나인 저는....
우리 딸이 저런모습 보면 더 시무룩해지지..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하나 더 낳아야는건지... | 2004-08-24 (Tue) 10:57   
물가에서면 넵... 하나 더 낳으셔야합니다... 꼭~ | 2004-08-24 (Tue)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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