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그 한마디에 채영은 또 동생챙기기에 정성을 다 합니다....
이런 언니가 있는 채린이는 정말 행복한 겁니다...
물가에서면 | 토요일 아침, 낚시를 포기하고 아이들과 가까운 수영장을 찾았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채영이의 동생사랑은 엄마, 아빠가 보기에도 참 깊고 넓습니다... 자기 컨디션도 안 좋은데 (얼굴이 퉁퉁 부었죠?) 제 좋아하는 수영도 마다하고 그저 동생 즐겁게 해주는데 시간을 다 보내더군요... 그 모습 바라보던 아빠도 행복했습니다... | 2004-08-01 (Sun) 21:59 |
gildoong | 글더군요.. 자매면 자매...형제면 형제가 조타구...^^ | 2004-08-02 (Mon) 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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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doong | 거럼...성별이 구분되면 터울이고 머고 졸라 싸우거덩!! 트키 아랜눔이 남잘때 더 하거덩!...^^ 남자면 남자...여자면여자...ㅋㅋㅋ | 2004-08-02 (Mon)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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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 ^^;; 아우..부러워라~ | 2004-08-02 (Mon) 1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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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 아이들의 얼굴표정과 눈빛이 정말 감동이네요. 자매가 부럽습니다~ ^^ | 2004-08-10 (Tue) 2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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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 여기 올때마다 가슴 한켠이 아릿합니다.. 딸하나인 저는.... 우리 딸이 저런모습 보면 더 시무룩해지지..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하나 더 낳아야는건지... | 2004-08-24 (Tue) 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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