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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셋 남자 하나

짧은 이별


























물가에서면 사랑하는 아내 고은과 큰딸 채영이가 오늘 어린이 뮤지컬팀 새벽과 함께 필리핀 선교를 떠났습니다. 비록 일주일의 짧은 여정이지만 워낙 힘든 곳에서의 힘든 일정이기에 맘이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둘다 건강한 모습으로 사랑 넘치어 돌아오기를 채린이와 함께 소망합니다. | 2004-07-12 (Mon) 00:10       
물가에서면 이런 짧은 이별에도 익숙치 않은지 사진을 찍을때 떨었나봅니다. 많이 흔들렸네요... ^ ^ 그나저나 큰일입니다. 혼자 잘때 무서움 잘 타는데 오늘은 비까지 내리니... ㅠㅠ 밤 새자니 내일 일이 걱정이고... ^ ^ | 2004-07-12 (Mon) 00:12   
종이바다 ^^;; 사진만보면서는 조기어학연수인가했어요..근데 뮤지컬팀의선교활동이라~~따님이 대견스러우시겠어요. 여름이라 조금 걱정되시겟지만..무사히 건강하게 선교활동마치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2004-07-12 (Mon) 00:29   
물가에서면 네... 감사합니다. 워낙 맑고 또 건강한 아이들이라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 ^ | 2004-07-12 (Mon) 00:37   
수선화 세상에...떨리시기까지...^^;; 부인과 따님이 건강하고 무사히, 마음속에 사랑을 가득담아 오길 바랍니다~ | 2004-07-12 (Mon) 01:16   
물가에서면 네... 감사합니다. ^ ^ | 2004-07-12 (Mon) 09:51   
▒신비▒ 드디어 선교를 아내님과 따님이 출발하셨군요.-_-;; 비가많이와서 오돌오돌떨며 잠못이루신거 아닌가요?? 크큭..그럼 작은따님은 어디에서?? ^^; | 2004-07-12 (Mon) 08:47   
물가에서면 생각보다 잘 잤네여... ^ ^ 채린이는 어제 할머니 집에서 잤습니다. 이제 오늘부터는 아빠를 찾을것 같은데... ^ ^ | 2004-07-12 (Mon)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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