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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셋 남자 하나

채린이의 첫 작품















물가에서면 일곱살짜리 우리 채린이가 사진기를 달라 하더군요... 그리곤 그루터기에 가서 걸터앉으란겁니다. 그러더니 찰칵... ^ ^ 고마워 저도 한장 찍어주었는데 우리 딸 솜씨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 ^ | 2004-06-27 (Sun) 17:18       
포스 아이가 예쁘네요.. | 2004-06-27 (Sun) 23:13   
포스 언제나 행복하세요... | 2004-06-27 (Sun) 23:13   
물가에서면 고맙습니다. ^ ^ | 2004-06-28 (Mon) 09:22   
▒신비▒ ^-^ 아래사진도 따님께서 찍은 사진인줄 알았네요(구도가 남달라서) 하지만 아빠를 멋지게 찍어준 채린양의 솜씨도 남부럽지 않네요~ | 2004-07-08 (Thu) 16:29   
물가에서면 작은 딸 꿈이 화가가 되는겁니다. 큰딸은 뮤지컬 배우가 되는거구요... 작은딸 채린에게 신비님 미디어의 그림들하고 사진들 자주 보여줘야겠습니다. 눈 좀 트이게요... ^ ^ | 2004-07-08 (Thu) 17:09   
▒신비▒ 에이! 그림판아마추어의 그림보고 -_-눈이트일까요? 말도안됩니다. 좀더 크면^^;학원다니며 여러가지 많이 배우면 금새멋진화가가 되지않을까요.저두 학원을 다녔으면좋겠다는 생각 늘하죠~ ㅎㅎㅎ | 2004-07-08 (Thu) 17:40   
▒신비▒ 꿈이있다는게 가장 부럽네요.전 어릴때 뚜렷한 꿈이없었어요^^; | 2004-07-08 (Thu) 17:41   
물가에서면 아빠로서 아이들에게 꿈을 가지게 해보려 많이 노력중입니다. 큰딸이 일곱살때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미녀와 야수를 저와 같이 보았는데 그걸 보고 오더니 대뜸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재즈댄스를 배우고 동요대회 나가 대상을 받아오곤 하더라구요.. 지금도 꿈이 확고합니다. | 2004-07-08 (Thu) 18:10   
물가에서면 해서 그런 생각을 했죠... 아이들에게 꿈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많이 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란... 뭐가 되라 이야기하지않고 다만 세상에 어떤 일들이 있는지 조용히 보여주는게 엄마, 아빠가 할 일이란 생각이... 물론 경제적 이유로 그걸 다 해주지는 못하겠지만 가까운 미술관 자주 데리고 다니는 것 같은 작은 정성과 지혜를 가져볼까 노력중입니다. ^ ^ | 2004-07-08 (Thu)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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