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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월 순천,여수,통영

셋째 날... 여수에서 놀기

 

 

작년 여수에 왔었을 때도

 

순천이나 남해에서 시간을 보내느라

 

정작 여수 구경 할 시간은 없었지요

 

 

그게 아쉬워

 

올해는 하루를 온전히 여수에서 쉬며, 먹으며 지내기로 합니다

 

 

 

아침은 여수에서 여행객들에 제법 인기인 로타리 식당

 

 

점심 식사 시간도 아닌데

 

기다려야 했습니다.

 

역쉬 손님이 많더군요~

 

 

 

가격대비 푸짐한 식당

 

사람이 아무리 많고 정신 없어도

 

빈 반찬 아낌 없이 채워주시는 주인 할아버님의 인심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작년에 잠깐 들렀던

 

바다가 보이는 카페...  여수 학동 투썸

 

 

 

 

 

사진 찍히길 싫어하길래 홀로 독사진 ㅋㅋㅋ

 

 

 

 

 

그리곤 차를 몰아

 

여수의 서쪽

 

다도해 해상 공원으로 음악 들으며 드라이브~

 

 

더운 날이었는데 정자 밑 그늘은 꽤 시원하더군요

 

이 곳서 바다 구경하며 긴 시간 보내고....

 

 

 

 

 

 

 

 

 

 

 

 

 

 

 

 

 

 

 

 

 

 

 

 

 

 

 

 

 

 

오늘 점심 목적지인 여수 아와비

 

 

 

 

 

 

 

메인인 전복죽 보다 더 화려한 해산물들....

 

 

 

그러나 문제는 딸들은 아직 해산물들의 깊은 맛을 모르고...

 

나와 아내는 어제 저녁에 너무 많은 해산물과 회를 먹었고...

 

게다... 늦은 아침을 먹은지 얼마 되지 않은터라...

 

아깝게도...  이 많은 걸 무지 남기고 말았다는 ㅠㅜ

 

 

 

 

 

 

 

 

다음에는 필히 배 고플 때 와야 할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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