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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월 순천,여수,통영

통영에서 다시 여수로

 

 

저녁을 뭘로 먹을까?

 

의외의 대답이 돌아옵니다.

 

신선한 회를 먹고 싶다는...

 

 

울 아이들이 회를 먹고 싶다 할지 몰랐었습니다ㅎㅎ

 

암커나 동피랑 마을 길 바닥에 주저 앉아

 

오랜 검색질 끝에

 

바다 전망이 좋은 무난한 횟집 하나를 찾아냅니다.

 

 

 

 

 

 

 

 

 

 

 

 

 

정말 전망 하나는 끝내주네요~

 

 

 

 

 

 

 

 

 

 

 

 

화려한 해산물들이 깔리고...

 

 

 

 

 

 

 

도미, 광어....  신선한 회에다....

 

 

 

 

전복회까지....

 

 

정말 남김없이 잘 먹었습니다.

 

서울서는 이 가격에 먹기 힘든 한 상이었지요!!!!

 

 

 

그리고 통영서 여수 가던 길

 

 

해 지는 하늘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연신 감탄사 내뱉으며 드라이브하다가

 

절정에 이르러서는

 

갓길에 차 세워 한 컷 담았습니다....

 

 

 

 

셀프 주유 해 보는게 소원이었다는 채린이 ㅋㅋㅋ

 

 

 

 

 

 

 

 

예전처럼 이순신 대교에 차 세우고

 

야경을 담을까 했으나

 

공사중인 관계로 위험할 듯 해 지나치고

 

 

산업단지 갓길에 차를 세우고

 

한 컷 담아보았습니다...

 

 

참으로 신나는 저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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