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에 묵을 때면
항상 하루 조식은 책임져 주는 곳~
보는 즐거움 먹는 기쁨이 함께 있어 좋은 곳!
평소 아침 식사로 빵을 즐겨하지 않는 작은 딸도
이 곳의 분위기와 맛 만큼은 즐겼던 듯 :)
기요스미 시라카와
스미다강이 흐르는 도쿄 동부의 동네
강을 이용한 목재 운반등이 많았던 곳이었기에
옛 창고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는데
지금은 그 건물들에 들어 선
FUKADASO, BLUE BOTTEL등 로스터리 카페들로 인해
한국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지역의 하나가 된 듯~
평일 오전 한적했던 블루보틀에서 커피를 즐기고
기요스미 시라카와 산책
한 때는 이 강도 오폐수로 악취가 심했다는데
지금은 이런 멋진 모습!
이 곳에 있는 많은 카페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분위기의
ALL PRESS
얼마 전 이 곳을 다시 찾아
바로 저 벤치형 테이블에서 맛난 커피를 다시 즐기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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