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의 아침
그리고 이른 시간이라 좀 더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있었던
이토야 ITOYA
큰 딸과의 지난 여름 여행시
우연히 들러 꽤나 만족했던
긴자 골목에 숨어 있던 식당
파스타 매니아인 작은 딸도 빼먹을 수 없었던 곳~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이란 영화를 보고 나서
알게 된 YODAKA 커피
시부야에 오픈했다는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그간 벼르다 찾아 왔건만
마침 휴일ㅋㅋ
시부야 이 곳 저 곳 둘러보고
저녁이 되어 키치죠지로~
일드 키치죠지만이 살고 싶은 거리입니까?란 일드를 본 후
더 친근해진(?) 거리
정작 드라마에는 키치죠지가 아닌 다른 동네 소개만이 나오긴하지만ㅎㅎ
CAFE LIGHT UP
이 곳서 커피를 마시고 싶었건만
잠시 쉴 공간이 필요해
마가렛 호웰로~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의 키치죠지역
친구와 만나 넷이 담배연기 자욱한 꼬치집에서
먹는 둥 마는 둥 꼬치 몇 개 맛 보곤
아내와 딸을 먼저 시부야 호텔로 보내고...
난 친구와 둘이 썬로드 오뎅바에서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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