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일본에서의 조식은
호텔 뷔페나, 편의점 샌드위치나
아님 단팥 많이 올린 깃사텐 토스트보다
이런 간단한 밥과 미소시루를 더 찾게 되더군요^^
호텔 체크아웃하며 짐을 맡기어 두고
또 구라마에 한바퀴
어디 뜯기거나 부서진 곳은 없지만
색이 바래 이제 빈티지스러워진 캐리어
바꿀 때가 되었지만
정이 들었기도 하구, 또 수납이 편하고 적당해서
들 때까지는 들고 싶은 생각 :)
하네다, 긴자에서 오는 나리타행 특급 편수가 거의 없을 정도로 줄어
이제는 이렇게 오시아게 지나 중간역에서 갈아 타는게 가장 빠르고 편한 듯
꽤나 음식 잘하는 소바 전문점이 공항에 점포를 냈다하여
들러보았는데
음식 나오기까지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그만큼 기대 이상의 맛을 보여줬던 곳
이번 도쿄 여행에서 제일 맛있었던 집이라고
혼자 웃음
면세점에서 뭘 사 본 게 얼마만인지 모릅니다
아내가 잘 쓰는 립스틱 하나 구매 ㅎㅎ
역시나 연착
그러나 사랑합니다 티웨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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