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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 교토

마지막 날

 

짧은 여행이다보니

마지막날까지 알차게 써야겠다 생각해서

일찌감치 체크아웃하고 찾아온

교토의 북쪽 동네

 

먼저

오랜기간 위시리스트에만 넣어 두었던 카페

Wife & Husband

지금은 예약 없이는 차도 마시기 힘든

핫플이 되어 있기에

안되면 원두라도 사가자 생각하고 들러 보았는데

아주 다행히도 예약까지 3,40분 머물 수 있는 좌석이 있어

감사히 입장ㅎㅎ

 

 

 

 

커피도 맛났지만

한국에서 왔나며

더 반갑게 인사도 건네주고

짧은 한국말 인사도 해주던

귀여운 여직원들 때문에 한층 기분 UP

 

 

 

 

원래 피크닉 세트 대여와 빈티지 상품 판매로 유명했던 카페답게

아직 차가운 겨울의 끝자락임에도

강변 곳곳에 보이던 W&H 손님들

 

 

 

 

 

카노강을 건너고

예쁜 주택가 골목을 지나 다다른

이 동네 방문의 주 목적인

 

교토부립 도판명화의 정원

京都府立陶板名画の庭

 

크지 않은 공간과 전시 작품의 측면에서는

크게 내세울게 없을 수 있으나

안도타다오가의 건축으로,

공간을 즐긴다는 느낌이 좋았던 곳

 

 

 

 

 

 

 

 

 

 

 

 

 

 

 

 

 

 

 

 

 

 

교토역 분점에서 정말 맛나게 먹었던 

동양정 東洋亭 본점도 이 곳에 있어서

한번 더 먹을까 고민 잠깐 하다

원래 찍어 두었던 버거집으로~

 

 

 

 

 

반듯 반듯

예쁘고 품위 있는 골목들을 지나

THE BURGER COMPANY

 

 

 

 

 

 

아내가 먹어봤던 수제버거 중 손가락 꼽을 정도라는 칭찬에

나 역시 동의!!

 

 

 

호텔로 돌아와 짐을 찾고

 

이제 저녁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