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토요일 오후
영월 선돌 아래를 흐르는
서강
옆에 보이는 자전거가 제가 새로 산 자전거입니다.
금요일 오후 회사에서 일을 하다
갑자기 자전거를 타고 시골 강가를 달리고 싶더군요..
해서
토요일 아침에
동네 자전거포에서 하나 사서
차에 싣고 채린이와 떠났습니다.
카메라와 렌즈 전해 줄 일이 있는
서강님 계신 영월로~
PENTAX *ist D (1/125)s iso400 F4.0
식별이 불가능하지만...
다은이와 다은 엄마 모습 ^^
요기서 부턴 필름 사진 ^^
흑백 느낌이 좋아 살짝 변환해 본 사진들 ^^
밝고 착한 우찬이
자전거 프로선수급의 실력 ^^
보고 싶었던 다은이~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의 찬조 출연 ^^
좀 더 잘 찍어 드렸어야 했던
다은이와 서강님 ^^
FT-1 + hexanon 100mm f2.8 & 160NC [NORITSU KOKI Scan]
강변의 저녁 바람을 가르며
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그 기분
아~
참...
여기가 바로 이곳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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