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2sp, Zuiko 100mm 2.8, Reala
지난 현충일 오전...
자전거를 타고 싶다는 채린이를 데리고
아파트 바로 뒤에 있는 노원문화회관 마당으로 갔지요...
자전거 타는 채린이를 지켜보며
잠시 카메라를 만지고 있는데
갑자기 저 쪽에서 걸어오시며
물가님 아니시냐는 그 분...
taratata님이셨습니다... ^^
휴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화요 음악회를 오셨다는 tara님...
잠깐 밖에 이야기를 못 나눈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반가웠습니다...
아빠를 기다리며 옆에서 뛰어 노는
유로를 세 컷 담아 보았는데
정말 너무 예쁘더군요... ^^
taratata님
너무 반가웠구요
그날 이야기 나눈대로
언제 양수리 새벽 출사나
아님 평일 저녁 맥주 번개 한번 했음 좋겠습니다... ^^
그리고 채영이가 찍어 준 이 사진은
둘 다 실물보다 너무 안 나와서
그냥 묻어 두려다
그래도 기념이니 조그맣게 올려 놓습니다...ㅋㅋ
CONTAX T2, Reala Ace
'가족, 친구, 지인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아빠와 나 (15) | 2006.07.21 |
---|---|
[스크랩] 꽃차 한잔의 여유 (20) | 2006.07.11 |
[스크랩] 채린아빠님 (15) | 2006.07.11 |
눈물곰님과의 산책 (19) | 2006.06.26 |
좋은걸님 결혼 (27) | 2006.05.03 |
연습실에서 채린이모 (12) | 2006.05.02 |
연습실에서 (17) | 2006.04.25 |
올림픽 공원에서 (넷) (20) | 2006.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