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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 지인들

[스크랩] [펜클출사] 채린이와 아롱이

 

채린이가 마음이 불편한 이유는?




 

아롱이가 채린이 맘을 몰라줘서 그래요.




 

아롱이는 왜 채린언니의 맘을 몰라 줄까요?




 

함께 가자고 해도 따라 오지도 않고...




 

잘 안겨 있다가도...






버둥 버둥~




 

더워서 그런가?






내려 놔 줄까요?.
.
.
.

채린이 맘대로. ^^




 

살포시 내려놓구...




 

토닥 토닥...






아롱이도 이젠...






채린언니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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