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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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구경을 하고있는데...
드뎌~~~
물가님이 전화를...
만나자 마자 저녁을 먹으로감
보쌈집으로 가는게 어떠냐는 질문에
귀염둥이 채린이가 '앗싸아'~~~좋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보쌈집으로 ...
식탁에 앉자 마자 채린이는
'언니 팔씨름하자!'
두 공주 열씨미 팔씨름을 합니다.^^
채린이가 왼손으로 할 땐 이기더니...
채린이가 오른손으로는...
ㅋㅋㅋ 결국 언니가 승리임다.^^
두 공주가 잼나게
팔씨름을 하는동안에
주문한 보쌈이 나왔어요^^
아주 맛나 보이지요?
각자가 주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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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국과 국수가 나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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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만두국을...
채영이 중학생 된 기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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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나도 중학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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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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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티가 ...ㅋㅋ
옷매무새도 엉망이고...히~~~
채영이 참 곱지요?
예쁘기도 하고요...
약간 추운 날씨에 뜨거운 국물이 참 좋았지요^^
물가님 감사합니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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