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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있는 사진

노고단에서




섬진강변 따라 노고단 가던 길

















































그리고 청학동에서...^^








유난히 말이 늦어서
때론 걱정까지 하게 했던 채린이
아마 저 모습도
엄마만 알아 듣는 말로
뭔가를 이야기 하는 중이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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