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구, 지인들 서준 돌잔치 2011. 10. 24. 정화와 함께 2011. 6. 7. 제일 친한 친구라 하면서도 13년동안 못 만나고 있는 친구 영진이 친구를 대신에 그 딸을 먼저 만났네요 예쁜 정화 얼굴 보고 있다가 문득 문득 친구의 얼굴이 비쳐 더..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정화가 찍어 준 사진 ^^ 그리고 정화가 싼 김밥~ PENTAX PENTAX K-x (1/80)s iso400 F2.8 친구야~ 너 딸 정말 예쁘고 똑똑하게 잘 키웠구나~ 그래서... 더욱 기쁘다 ^^ 서준 백일 사진 2011. 3. 19. 2월 셋째 주말 사랑하는 조카 서준이 백일 사진 찍는 날입니다 영광스럽게도 큰아빠와 짝은 누나가 찍사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공릉도 셀프스튜디오에서 채린과 함께 열심히 담은 서준이 사진 몇 컷 ^^ PENTAX istD+DA50-135mm & K-x+FA35mm 우리 서준이 백일 축하하고 큰아빠, 큰엄마, 큰누나, 작은누나가 서준이 예쁘게 크는 모습 사랑으로 지켜봐줄께~ 문서준 2010. 11. 24. 11월 둘째주 일요일 교회에 다녀와서 바로 주방으로 들어갑니다 평소하던거와는 조금 다르게 황설탕 대신 꿀을 넣고 잣도 조금 넣고 찹쌀가루 대신 현미를 직접 갈아 넣고.... 정성껏 호박죽을 끓입니다 채영린맘이 담아준 복분자즙과 수고한 제수씨 드릴 호박죽 함께 들고.... 우리 조카 문서준 보러 갑니다~ 이제 태어난지 한달도 안 된 조카 서준이 보러요^^ PENTAX *ist D & FA 35mm f2.0 큰아빠가 열심히 고르고 골라 추천해 준 이름 서준을 그대로 쓴 울 조카 ^^ 언제 볕 좋은 낮에 좋은 렌즈 들고 가서 그 예쁜 모습 제대로 함 담아줘야겠습니다. 예쁜 다은이 2008. 8. 1. 우리 집에 놀러와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을 묵었던 예쁜 조카 다은이 아이들도 그렇지만 특히 저와 채영린엄마가 자꾸 다은이 생각이 납니다 ^^ 그래서 사진 올려 놓고 보려고 다은이 허락없이 포스팅합니다. ㅎㅎ 초밥 대장 다은이, 채린이 공포영화 시청중 ㅋ PENTAX *ist D 일요일 다은이를 제천과 서울의 중간인 여주까지 데려다 줌 덕분에 채영린맘 또 프리미엄 아울렛 구경 ㅎㅎ PENTAX *ist D & FA 35mm f2.0 의림초등학교에서 2008. 7. 16. 사진을 찍으면서 행복하다 느꼈던.... 두 세컷을 찍고 나선 아~ 이 사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하고 기쁨에 겨워 이야기했던.... 여행 중 가장 좋았던, 즐거웠던 순간 그리고 그 기쁨이 잘 담긴 사진 두 컷 클릭해서 보세요 ^^ MZ-3, fa28-70mm, reala 사모님의 어린 삼남매가 다녔던 제천 의림초등학교에서 사모님 우리 사모님 ^^ 2008. 7. 15. 블로그 개설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제 눈길을 끌던 아이디 ssamo19 처음 그 아이디와 덧글을 접했을 때 정말로 19살 소녀인 줄 알았습니다. 해서 두근거리며 친구를 맺고 탐색에 들어갔는데....ㅎㅎㅎ 그렇게 4년에 가까운 긴 시간을 함께 한 사모님 이제 블로그 친구인 저 보다도 제 가족들과 더 친하신 우리 사모님이 되셨지요 ^^ 누구보다 저희 가족을 사랑해 주시고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는 사모님 이렇게 만날 수 있었고 또 오랜 기간 뵐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사모님과 함께 한 횡성, 영월 여행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여행 함께 할 수 있었음 하는 소망 가져봅니다. 참.... 오랜 기간 지내과 나서 보니 19세 사모님 맞습니다 ^^ 잘 다녀오게나.. 후배 !!! 2008. 7. 15. 3년전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 후배를 만난게... 펜탁스 클럽 동호회에서 제가 올린 사진들을 보고 필름에 관심있다며 이것 저것 물어보는 쪽지를 보내온게 인연이었지요 ^^ 짧은 쪽지글들이지만 뭐랄까요 참 착하고 순수한 친구네 하는 느낌을 대번에 받을 수 있었지요. 해서 서울숲에서의 클럽 출사 모임에서 잠깐 만나 이런 필름 써보면 좋을거예요 하며 제가 NPH400이랑 NPS160 등을 전해주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마 사랑스러웠으니까 필름들을 공짜로 선물해 주었을겁니다 ㅎㅎ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띠동갑에다가 제가 나온 성수중학교 후배인겝니다. 그 담부터는 뭐 내게 꼼짝 못하는 후배가 된게지요...ㅋㅋ 그렇게 정이 든 후배가 내일 모레 베트남으로 떠납니다. 봉사단 일원으로 2년간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해.. [스크랩] 아름다운 동행! 2008. 7. 15. 우리는... 함께 그 곳에 가다. 3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추억을 더듬었다. 척박한 땅 그 곳에 아름다운 교회가 세워지고 많은 영혼들이 새 생명을 얻었던 그 곳에... 교회 신발장을 열심히 담고 계시는 어토님! 증명사진을...ㅎㅎㅎ 무더위에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적당히 구름도 만드시고... 맑은 하늘도 보여 주시며 우리들을 축복해 주셨다. 저 십자가를 바라보며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 보니... 저 십자가를 세우기 위해 애쓰시던 그 분이 생각났다. 처음 예배당으로 사용하던 마을회관자리에 목사관이 예쁘게... 교회 마당에서 열심히 담으시는 물가님을 ... 확인중이신 물가님...ㅎㅎ 이곳에 서 보세요... 어토님이 걸렸네...ㅋㅋ 고은님이 몰카로 잡으시다...ㅎㅎ 교회 뒷 쪽에서 증명.. [스크랩] 맛과 정성의 풀향기 2008. 7. 15. 하늘이 파랗고 파랗던 날 우리는 그 곳으로 갔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꽃들이 우리를 반기더군요. ^^*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물가님과 친분이 두터우신 서강님의 사모님도 뵈었습니다. ^^* 식사 전 사진 감상하기~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식사 기다리는 시간도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그 사이 물가님은 진지하게 문자를 보내고 계십니다. (전 물론 사진을 찍고요~ ㅎ) 야호! 드디어 식사가 나왔습니다! 너무 맛있던 전과 다양한 반찬들. 돌발 퀴즈: 이것은 누구의 손일까요? ㅎ 보글 보글 된장찌개 곤드레 밥. 후식은 바삭바삭한 누룽지~ 오홍~ 맛이 어떠냐구 물으신다면... 안 갈켜 드리겠습니다. ㅋ 대신 누군가 맛집을 물어 볼 때 풀향기를 추천하신다면 칭찬 두둑히 들으실 겁니다. ㅋ 풀향기에서 바라보는 창밖 풍경.. 또 한번의 이별 2008. 7. 4. 오늘은 회사와의 이별이 있던 날입니다 2003년 1월 2일 외국증권사란 낯선 환경에의 힘겨운 적응을 시작한지 5년 6개월만의 이별입니다 3년만 열심히 일해 제대로 된 능력만큼의 보상 한번 받아보자는 생각에 발을 들여 놓았으니 처음 계획보다는 오래 있었던 셈입니다. 돌이켜보건데 우리 가족 모두에게 감사한 직장이었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이별이 더 서운하고 아쉬운지 모르겠습니다. Goodbye 이메일을 날렸을 때 전화통에 불이 나고 답신 메일이 쏟아져 들어오고 제 방에 동료분들이 찾아 오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 각박한 직장에서 그대로 제대로 살았구나 하는 감사함이 들었습니다. 나갈 때 소리도 없이 그냥 떠나버리는 모습이 보편적이고 또한 그런 광경을 워낙들 많이 본지라 아마 오늘 시끌벅적한 .. [스크랩] 함께 하신 분들 2008. 7. 2. 2005. 4.2 창경궁 출사 함께 하신 분들과 꼬마 사진작가 채린이. 사모님이 팔만 나온 것이 못내 아쉽다^^;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