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 설악 슬라이드 몇컷 2007. 1. 15. CONTAX 139Q, Distagon 28mm & Planar 50mm f1.7, EB-3 한롤의 슬라이드 필름을 찍고 스캔을 받았었는데 정말 영 아니었지요... 13,500원이나 주었는데 맘대로 보정까지....ㅠㅠ 코스트코 가서 1,500원 주고 다시 받아왔습니다. 무보정 컷들인데 훨씬 낫군요... 이제 코스트코 갑니다... ^^ 발자욱 내기 (슬라이드) 2006. 12. 27. CONTAX 139Q, Distagon 28mm, EB-3 아침산책 (슬라이드) 2006. 12. 27. CONTAX 139Q, Distagon 28mm, EB-3 놀다가 쉬다가 ^^ 2006. 12. 27. FT-1, Hexanon 57mm f1.4, portra 160NC . . . 그리고 흑백 KONICA AUTO S3 & TMY400 첫 사진 보면서 다시 느낀거지만 Hexanon 57mm f1.4 색감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같은 모습들을 찍었던 T2와 확연히 비교되네요... ^^ 나가도 되요? ^^ 2006. 12. 26. T2 & Nph 400 점심을 기다리는 중 '아빠 잠깐 나가도 되요?' . . . '그래 나가봐라... 실컷 눈 밟고 들어와... 아빠도 사진 좀 찍게 같이 나갈께...ㅋ' FT-1, Hexanon 57mm f1.4, portra 160NC 아름다웠던...^^ 2006. 12. 26. FT-1, Hexanon 57mm f1.4 T2 & Nph 400 룸 발코니에서 그리고 복도 창을 통해 바라 본 눈 내린 바깥 풍경 멋지지요? ^^ 안에서 놀기 ^^ 2006. 12. 26. T2 & Autoauto 200 폭설 속에 속초 시내의 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후 숙소에 들어와서는 눈에 고립 아니 고립이 되어 안에서만 쉬고 놀았습니다. 누워서 TV 보다 책 보다 로비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저 큰 호텔에 투숙객이 저희 밖에 없는 듯 하더군요 폭설의 영향 때문이라 더했겠지요...^^ 숙소에서 2006. 12. 26. T2 & NPH 400 FT-1, Hexanon 57mm f1.4, Reala 저희가 참으로 좋아하는 숙소입니다. 패키지를 잘 이용하면 훌륭한 시설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묵을 수 있는 곳이지요... ^^ 이번에는 정트리오룸을 배정 받았습니다. 덜렁 사진 한장 걸어 놓은 다른 스타들 방과는 다르게 많은 사진과 물품들을 기증하여 예쁘게 꾸며 놓았더군요... 작은 일 하나라도 대충 하는 법이 없는 분들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맘껏 누워라~ 2006. 12. 22. 언제 또 이렇게 눈위에 누워보겠니? T2 & 160NC 눈사람 만들기 ^^ 2006. 12. 22. T2 & 160NC 눈 내리던 풍경 2006. 12. 22. 룸 발코니에서 내려다 본 모습들 FT-1, Hexanon 57mm & 135mm, 160NC 그리고 내려가서...^^ T2 & 160NC . . . . FT-1, 57mm f1.4, 160NC 아침 산책 2006. 12. 22. 눈을 뜨자마자 테라스에 나가 보니 막 산 정상으로 해가 비추기 시작하더군요... 참으로 아름다운 설악의 모습이었습니다. 막 산책을 나서려는데 어느새 잠에서 깬 채린이가 옷을 챙겨입고 따라 나섰습니다. 어제 만들어 놓은 눈사람부터 확인해보고 어제의 여흥이 남았는지 주책없이 또 눈싸움을... ^^ 숙소앞 도로입니다. 정말 많은 눈이 쌓였더군요... 채린이와 한참을 걸었습니다. ^^ FT-1, Hexanon 57mm f1.4, Reala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