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 안동 경주 셋째날 아침 2008. 7. 26. 어제와 마찬가지로 안채에 모여 함께 아침을 ^^ 전날에는 우리 가족뿐이었는데 이 날은 다섯팀 정도 손님이 있어 함께 아침 식사를... 안채 모습 진돌이 농암 종택의 가장 구석에 있는 새로 지은 애월당 원더걸스 So Hot 안무 연습 ㅎㅎ 분강서원 숙소인 명농당 뒷뜰에서 채린과 배트민턴을 친 후 찬 물로 등목을... 아~ 꿈 같이 행복했던 순간 ^^ PENTAX *ist D & DA 16-45mm 경주로~ 2008. 7. 26. 2박 3일의 꿈 같은 시간을 지내고 농암 종택을 나와 경주로~ 안동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쉽게 오는 길이 있었지만 영덕, 포항을 지나 오는 먼 국도를 선택 영덕 풍력 발전소 뿌연 안개가 아니었음 정말 좋았을터인데 ^^ . . . . . 그리고 역덕에서 회를 먹고 국도로 돌아 돌아 도착한 곳 대한민국에서 가.격.대.비. 가장 좋은 호텔 경주 힐튼 ^^ PENTAX *ist D & DA 16-45mm 넷째날 아침 2008. 7. 26. 든든하게 아침 먹어 주고 호텔 한바퀴 PENTAX *ist D & FA 35mm f2.0 월드컵 때 독일팀이 숙소였다는 플로어 그리고 감독이 묵었다는 우리 방 ^^ 수영장에서 2008. 7. 26. 온종일 호텔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이제 인공풀이니 유수풀이니 시설 많은 워터파크 보다는 조용하고 붐비지 않는 그냥 일반 풀이 더 좋다는... ^^ PENTAX *ist D & DA 16-45mm, DA 50-200mm 자매 2008. 7. 26. PENTAX *ist D & DA 16-45mm, DA 50-200mm 예쁜 채영이 2008. 7. 26. 언제 사춘기였냐는듯 이번 여행 기간 내내 마냥 예쁜 짓만 하던 큰 딸 채영이 ^^ PENTAX *ist D & DA 16-45mm 넷째 날 저녁 2008. 7. 26. 하루종일 물놀이를 하고 저녁은 경주 시내로... 펜클 회원이신 하기태님이 알려주신 대릉원 담장을 끼고 있는 밥 집 도솔마을 아~ 이 집 정말 맛있습니다. 경주 가실 분들 꼭 들러보세요 저희 넷이 8천원짜리 정식 삼인분 시켜 먹었는데 넷 다 한공기로 부족하더군요 너무 맛있어서 ^^ 저녁 식사 후 작년 경주에서 함께 시간 보냈던 하기태님 가족을 또 만나 팥빙수 먹고 안압지 주변 산책 첨성대를 바라보며 ^^ PENTAX *ist D (1/3)s iso400 F2.0 & FA 35mm f2.0 돌아오던 길에 2008. 7. 26. 마지막 날 아침 맛난 해물된장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선재 미술관 관람 그리고 경주에서 3시간을 달려 도착한 그 곳 풀향기 내려갈 때도 이곳서 점심을 먹었는데 언제나 맛나다는 ^^ 그리곤 조카를 데리고 상경...ㅎㅎ 아빠도 휴가를 냈다고 하는데 그 예쁜 딸을 데리고 서울 올라왔으니 미안해서 어쩌지? 서강 동생 다은이는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말게... ㅎㅎ PENTAX *ist D (1/125)s iso200 F4.0 이렇게 그 어느 여행보다 좋았던 2008년 여름 휴가가 끝이 났습니다. 마치 며칠간의 달콤한 꿈을 꾼 듯이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