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일정
2010. 8. 21.
6시 체크 아웃을 고민하다가 그냥 무료로 제공되는 2시 체크 아웃을 선택... 내내 좋던 날씨가 마지막 날 오후부터 주룩 주룩 비가 내리고... 기념 사진 한컷 찍고 쉐라톤 출발 공항에 가야 하는 늦은 밤까지 시간을 보내야 하는 곳 푸켓타운의 센트럴 백화점 이곳 저곳 투어를 생각했었으나 비도 내리고... 또 발리의 디스커버리몰처럼 물건 구경 사람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기 좋을 곳이라 생각해 그냥 이 곳 한곳에 머물기로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힘든 마지막 일정이 되어 버렸네요.. 늦은 체크 아웃을 하고 공항으로 바로 가던지 아님 이 곳 저 곳 투어라도 했어야 했던게지요..^^ 넷이 그냥 수다 떨고 놀다가 저녁까지 해결하고 스타벅스를 마지막으로 일정을 끝냅니다... PENTAX *ist D & DA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