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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 발리

둘째날 아침





모든 면에서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르메르디앙의 수영장


















수십번은 탔을 슬라이드 ^^







이 날 오전을 우리와 함께 놀았던

미국에서 온 꼬마

브레이셔



엄청난 장난꾸러기 ㅋㅋ






























채영엄마는 어느새 수영장 옆

발레를 독차지하고 앉아

이 곳이 발리임을 다시 실감하고 있고....
















기어코 나도 한장 찍어준다기에 ㅠㅠ







다시 눈 정화를 위해서

3년전 같은 곳에서의

채영, 채린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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