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 아무리 길더라도
이 곳에
언제 또 올지 모르니
다 타보자고 의기투합합니다 ^^
아마존 익스프레스
몇 개의 놀이기구를 거쳐
이제 포토타임 겸 쉬는 시간입니다~
시원한 저녁 바람 맞으며
서로 몇 컷 찍어주기입니다^^
줌렌즈 하나만 달고 간다는게
35mm 단렌즈를 잘 못 달고 와서
클로즈업은 무조건 발줌을 팝니다 ^^
예쁘게 클로즈 업~
카메라를 바라보면
어색하다고 딴 데 쳐다보란
구박 받아가며 건진 한 컷 ㅋㅋ
PENTAX *ist D & FA 35mm f2.0
에버랜드에도 밤이 찾아오고...
우리는 야간 퍼레이드 보고
화려한 불꽃 놀이 보고
후룸라이드까지 한번 더 타주고...
밤 10시가 되어서야 에버랜드를 나섭니다..
장장 12시간의 추억을 만들고 말입니다
두고 두고 잊지 못할
사랑하는 아빠와 작은 딸....
둘만의 추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