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초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오타루 운하
그리고
그 한편을 차지하고 있는 창고들
그냥 묵혀두고 있는 창고들인가 했더니
레스토랑, 맥주집, 주차장, 창고등
다양하게 쓰여지고 있더군요
힘들게 일본어 읽고 있는
몇년째 일본어 초급 채영린맘..ㅋㅋ
여보... 지금 사진 잘 나오는데?
포즈 좀 취해봐...^^
진짜 잘 나와?
그럼 당신 좀 찍자...
안되겠다...ㅋㅋ
그냥 당신 사진이나...^^
카메라 대신 휴대폰으로 많은 사진을 찍던....^^
기온이 20도쯤으로 떨어지고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는 7시
뭘 안하고 가만히만 있어도 좋은 시간인데
이 아름다운 곳에서
둘이 산책을 하고 있다는게
감사하기만 합니다!!!
그림이 좋아 도촬 대마왕 놀이 좀 하려하는데
채영린맘 왈
우리 호텔에 같이 묵는 커플이랍니다.
어떻게 기억하는지...
남자와 여자는 같은 곳을 다녀도
서로 보고 기억하는게 다른가 봅니다^^
PENTAX *ist D & DA 50-1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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