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문을 열고 있는 상점에서
채영린맘이 너무도 좋아하는
개들을 만났습니다
관광객들과 사진 찍느라
오늘 얼마나 힘들었냐구하며
쓰다듬어 주더라구요..
참... 나... ^^
우리 역시 개들을 힘들게 하는
관광객 역할을 끝내고 길을 걷는데....
또 다른 개 발견
이번에는 뭐 너무 예쁘다구
마구 감탄사 터지더군요...
뭘 보고 그리 웃으며 사진에 담나 했더니
메뉴판에 달린 이 인형들이 그리 예쁘답니다
모처럼 저와 배낭여행을 하더니
점점 소녀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흐흐~
드디어 도착한 오타루 운하~
그 맛을 느끼기에 아직 너무 환합니다.
이번에는 2년전에 못 가본
오른쪽에 나란히 있는
창고 건물들을 구경해보기로 합니다~
PENTAX *ist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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