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의 식당들은 너무 일찍 문을 닫더군요
운하 야경 구경하다 늦어진 저녁
역까지 올라오며 먹을만한 식당을 탐색해보았으나
실패하고
결국 삿포로로 돌아와 APIA의 한 식당에서
늦은 저녁을 먹습니다
먹고 싶었던 탄탄멘
(사진 올리면서도 침이 고입니다 ㅠ)
면이 참 맛있었고
느끼하기만 했던 국물에도 이제 적응이 되어 가는 듯 합니다^^
아직까지 일본라멘하면 고개를 절로 흔드는 채영린맘은
교자로 저녁을....
것도
두어개는 내게 빼앗기구...ㅋㅋㅋ
스타벅스에 들러 머그컵 하나 사구
(삿포로 가면 꼭 사야하는 품목이 되었습니다 ^^)
무심코 찍은 이 사진 때문에 도촬의 대왕이라는 억울한 소리까지 들어야했다는....ㅎㅎ
정말 무지 걸었던 힘든 하루였지요
이제 호텔에서 휴식을....
무슨 잠옷이 이리 길고 재미있는지...
여보... 이리와서 같이 함 찍자~ ㅋㅋ
PENTAX *ist D & FA 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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