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 7월 홋카이도

셋째날... 비에이로~






셋째날 아침입니다




동경 게이오프라자 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수준의 조식입니다





채영린맘은 일식위주로

저는 양식위주로 배를 든든히 채워주고







비에이로 떠납니다




2년전 홋카이도 여행시

제일 좋았던 곳


홋카이도를 간다면

무조건 이 곳은 가야한다고 추천하고픈 곳 ^^









아사히카와에서 노롯코 열차로 갈아타고







전에는 이런게 없었던 거 같은데

노롯코 열차 탑승 기념 엽서 같은걸 나누어주네요^^





비에이 역입니다












요렇게 둘이 셀카도 담아보고...ㅎㅎ








이제 비에이 여행계획을 세워야합니다.


비에이역에 내릴까 아님 비바우시역으로 갈까 고민하다

이 곳서 내렸으니

동선을 짜야겠지요



오늘의 컨셉은

"20대가 되어 배낭 메고 걷기" 되겠습니다~



우선 역 옆의 관광안내소에 들러 자세한 지도를 얻어 들고...






패치워크로드로 가서

호쿠세이노 오카 전망대를 반환점으로 한바퀴 돌아오는

대략 왕복 3시간 정도의 코스로 잡았습니다...

(사진 찍어가며 쉬엄쉬엄 걷는 기준으로 ^^)



비에이의 정취를 느끼기에

다소 아쉬운 코스이기는 하나

아무래도 채영린맘 생각도 해야겠지요...ㅎㅎ




참.. 집들 예쁘다라며 골목 골목 구경하다





무슨 학원인가 싶었던데 나중에 보니 유명한 민박집 ^^







그리고 비에이 가는 한국 사람들 점심을 책임진다는 쥰페이...


PENTAX *ist D & DA 16-45mm

'2011 7월 홋카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타루 거리  (0) 2011.08.13
즐거운 산책  (0) 2011.08.12
오타루 운하  (0) 2011.08.11
늦은 저녁  (0) 2011.08.10
비에이를 걷다  (0) 2011.08.09
호쿠세이노 오카  (0) 2011.08.09
아루우노 파인  (0) 2011.08.08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  (0) 201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