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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셋 남자 하나

채린.... 아빠....




이리 오래 되었는지 몰랐는데


두 달만의 포스팅이네요




마치 두 달이 2년처럼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직장 생활이 어찌나 빡센지


사진, 블로그 생활은 고사하고


늦은 밤 귀가하면 침흘리며 쓰러져 자기 일수입니다 ㅎㅎ




그간 채린이는 훌쩍 자라 이제 숙녀티가 나려하고


저는 두 달만에 이리 폭삭 늙어버렸고ㅠㅜ





















올 여름 지나면 어느 정도 여유를 찾겠지요?


다시 카메라를 들고


사진들을 보고


 짧을지언정 여행을 하고...


그렇게 지낼겁니다^^




더운 여름 날


친구분들 모두 웃음 잃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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