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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셋 남자 하나

지난 12월




몇달만에 넷의 외출


차를 타고 음악을 듣고 싶다 해


머언 여주까지 달려갔던 날....



학원 하루 빠진 날


채영의 표정은 밝고^^














사지도 않을거면서 구경은...  여자들이란...ㅋㅋ






그리고 연말 어느 날


채영은 다시 미술학원으로...


그리고 또 나와 채린은 언니 기다리며 홍대 앞서 시간 때우기....



채린이 가장 맛있어하는


에비동 잘 하는 집... 


"우메이"





















요즘 두달 넘게 점심을 굶는 


1일 2식의 다이어트 중인데


어찌 좀 말라 보이나요? ㅋㅋ













두고 두고 그리울


홍대 앞 우리 가족 아지트


"그리다 꿈"






























그리고 어느 스파게티 집


집에서 내가 하는 스파게티가 훨씬 더 맛있다는ㅠ








그리고


2012년 마지막 날



아빠가 1년동안 뒷바라지 해준게 너무 감사하다며


채영이가 밤을 세워가며 그려 준 내 모습~














그 어떤 선물보다 귀하고 감사했다는.....




이렇게 2012년은 또 가고.....




조금만 더 여유있게,


하고 싶은 거 하며 살고 싶단 소망 안고 시작한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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