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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셋 남자 하나

기쁘고 감사했던 날

 

 

 

10월 11일 (음력 9월 18일)

 

아버님 팔순일 이었습니다

 

거창한 팔순연 보다는

 

가족 모두 모여 식사하고 차 마시고

 

그리고...

 

같이 짧은 여행이라도 다녀옴이 좋겠다고

 

온 가족 모두 뜻이 맞았지요

 

 

 

둘째네가 가까운 파주에서 온 가족이 모였습니다

 

 

 

 

식사 후 가족 사진 찍기^^

 

 

삼촌과 유난히 친한 우리 딸들

 

 

 

 

 

 

잔치 사진, 스튜디오 사진 보다는

 

이렇게 우리끼리 편히 찍는 팔순 사진이 더 좋은 듯 합니다

 

 

 

 

 

 

 

 

 

 

 

 

 

 

 

 

 

 

막내 가족

 

 

 

 

 

 

 

 

 

 

 

 

서준이를 무지 예뻐하는 누나

 

그리고 누나만 보면 뽀뽀하는 서준이^^

 

 

 

 

 

 

 

 

 

 

 

 

 

 

 

 

 

 

사춘기 거치며 자꾸 어색해져 갔던 사촌들 ㅎㅎ

 

이제 또 친해지겠지요~

 

 

 

 

 

 

 

 

 

 

 

 

헤이리 단골(?) 카페에서

 

축하 파티

 

 

 

 

 

 

 

 

 

 

 

 

 

 

 

 

 

 

마지막 포토 타임

 

 

 

 

아버님께서 건강하심이 제일 감사하고

 

또... 온 가족 화목하게 지내고 있음이... 

 

기쁩니다!!!!!

 

 

울 가족 서로 사랑하며 건강하게 오래 오래 함께 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10월 마지막 주말에는 아이들만 빼구 모두 함께 속초 여행을 갑니다.

 

그 또한 행복한 여행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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