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음력 9월 18일)
아버님 팔순일 이었습니다
거창한 팔순연 보다는
가족 모두 모여 식사하고 차 마시고
그리고...
같이 짧은 여행이라도 다녀옴이 좋겠다고
온 가족 모두 뜻이 맞았지요
둘째네가 가까운 파주에서 온 가족이 모였습니다
식사 후 가족 사진 찍기^^
삼촌과 유난히 친한 우리 딸들
잔치 사진, 스튜디오 사진 보다는
이렇게 우리끼리 편히 찍는 팔순 사진이 더 좋은 듯 합니다
막내 가족
서준이를 무지 예뻐하는 누나
그리고 누나만 보면 뽀뽀하는 서준이^^
사춘기 거치며 자꾸 어색해져 갔던 사촌들 ㅎㅎ
이제 또 친해지겠지요~
헤이리 단골(?) 카페에서
축하 파티
마지막 포토 타임
아버님께서 건강하심이 제일 감사하고
또... 온 가족 화목하게 지내고 있음이...
기쁩니다!!!!!
울 가족 서로 사랑하며 건강하게 오래 오래 함께 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10월 마지막 주말에는 아이들만 빼구 모두 함께 속초 여행을 갑니다.
그 또한 행복한 여행이 되겠지요^^
'여자 셋 남자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점심 대신 남산 산책 (0) | 2014.11.12 |
---|---|
아버님 팔순 여행 (2) | 2014.11.12 |
양평 카페 (하나) (0) | 2014.10.21 |
양평 카페 (둘) (2) | 2014.10.21 |
양평 텃밭 (0) | 2014.10.07 |
9월 어느 주말 헤이리 (0) | 2014.10.07 |
하늘 맑던 날 불암산 (0) | 2014.09.23 |
다사다난 6,7월^^ (0) | 2014.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