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
2년 7개월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마치 미루어 두었던 숙제를 하듯
오사카, 발리, 제주
여행과 쉼을 반복하던 2015년의 두어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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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편한 쉼이 있었던 2월
설 연휴 첫날이었던가
채영, 채린과 셋이 전시회도 가고...
채영이 퍽이나 좋아했던 그림
파주 간 김에
가까운 지혜의 숲에 들러
책도 보다가
맛난 햄버거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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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하순 어느 평일 날
채영린맘과 둘이 청학리에 새로운 카페가 있다 해서
찾아가 본 날
기대 이상의 분위기
+
맛난 커피
카페에 내내 우리 둘 뿐
카메라 올려 두고 타이머로 셀프 샷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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