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보니 더 좋았다 생각이 드는
카락사 호텔 조식 도시락
시오도메 시티 센터에서 보는 뷰가 멋지다 해서
잠시 올라가 봄
오다이바
가끔 드라마에서는
다리 건너 오다이바 강변 카페등에서
긴자쪽이 보이는 뷰가 자주 등장하는 듯^^
도쿄에 그리 자주 왔으면서도
한번도 와보지 않았던 쓰키지 시장
지금은 아니지만 과거 도쿄 관광객의 필수 코스처럼 여겨진 곳이라 피했던 이유도 있었던 듯 ^^
이번에는 어느 TV 프로에서
이 곳 시장 거닐며 이것 저것 사먹는 모습을 보고
호기심 발동ㅋㅋ
이것 저것 재미있게 먹었음:)
여행 중 안 먹은 음식이 뭐였나 생각하다
급검색으로 돈카츠집
공원 매니아인 딸을 위해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
결국 빠듯한 시간을 고려해서
황궁 입구 공원에서 편한 시간 즐기는 걸로~~
도쿄역 가는 마루노우치 거리가
이렇게 멋있었었나하고 깜짝 놀람!!!
도쿄역까지 온 이유는 이 즌다 때문~
센다이에서 맛 본 이후로 일본 어디를 가나
즌다 파는 곳이 있나 검색부터 해보는 작은 딸 ㅎㅎ
캐리어 픽업하러 다시 호텔로~
그리고 8박 9일의 도쿄 여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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