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오니기리 세트로 받아봅니다:)
그리고 요코하마에서 하루 보내기~
오랜 동네 경양식집이 괜찮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가성비 좋은 동네 맛집 정도라 할까요?
큰딸과 하나비를 즐겼던 곳이 보이네요
인당 천엔의 입장료를 내고 가장 좋은 곳에서
불꽃놀이를 즐겼었습니다~^^
가끔 국내 카페나 식당에서처럼
빈 좌석 찾아 들어가는 실례를 하곤 하는데
이 날 역시 뒤에서 아빠~ 하고 잡던 딸 생각이 나네요!
좌석 안내 해주려던 매니저가 당황하는 눈치라면서요ㅎㅎㅎ
창 밖 풍광도 좋았고, 디저트류도 맛났습니다!
둘이 사진 찍으며 산책하다...
마지막 쇼핑이다 생각하고
MARK IS에 들렀습니다!
이 곳 정말 좋더군요
우리가 즐겨 찾는 편집샵들 다 모여있고
시내보다 사람들 적어 쾌적하고...
이 담에 도쿄 와서 쇼핑이 필요하다면
이 곳 한군데면 되겠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작은 딸이 고민하던 언니 선물도 이 곳에서 사고~^^
긴자로 돌아와 야식입니다!
문 연 곳 중 평점 대충 보고 들어갔는데...
미소라멘이 꽤나 맛났었습니다!!
'2023.01 도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는 서울로 돌아가고... (0) | 2024.02.29 |
---|---|
한노시, あけぼの子どもの森公園 (0) | 2024.02.29 |
신주쿠 중고카메라점, 긴자 카락사 호텔 그리고 에비스 (0) | 2024.02.28 |
오모테산도, 시부야 그리고 오시아게 (0) | 2024.02.27 |
스키지 시장, 공원 그리고 즌다로 여행 마무리^^ (0) | 2024.02.26 |
아내와 딸의 폰에 담긴 사진들 (0) | 2024.02.23 |
DSLR 사진들 (0) | 2024.02.22 |
필름 사진들 (0) | 2024.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