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대학의 가을 비

 

일본에 오면 아침 한끼는 꼭 

세븐 일레븐 다마고 산도로 하는 듯 합니다:)

 

일본 고도구 + 프랑스 빈티지가 어우러져 있던

가장 흥미로웠던 샵 grenier

 

 

 

 

이제 비 내리는 홋카이도 대학 교정을 산책할 시간입니다

 

 

 

 

 

 

포플라 가로수 길은 휴식을 위해 닫혀있었기에

 

멀리서 한 컷

 

 

 

 

 

 

 

 

홋카이도대학의 가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은행나무 길

 

온전한 가을 정취 느끼기에

일주일 정도 빠르단 느낌이 있었으나

충분히 아름다웠던 풍광에 한동안 걸음을 멈추고

찍고...  또 찍고^^

 

 

 

 

 

남문으로 들어오기 전

미리 봐두었던 식당

부아이소에서

깔끔한 런치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