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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삿포로

슬렁슬렁 시내 산책... 세째날

 

어제 삿포로 가성비 최고라던 베이커리 동구리에서

사 온 빵들로 아침

(그냥 가성비 좋았다는 말로만 대신 합니다ㅋㅋ)

 

 

대욕장이 있다는 장점과

도쿄 긴자 카락사 프리미어의 좋았던 이미지 때문에

2박은 카락사 호텔에서 하기로 했습니다만

THE KNOT가 훠얼씬 좋은 호텔이라는 것과

카락사 프리미어와 일반의 차이가 

엄청 크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ㅎㅎ

 

 

일본 대형 안경 체인 중 하나인 OWNDAYS에서

안경과 아내 줄 선그라스를 구입

(서울에서는 렌즈 가격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

 

 

 

 

 

산책 겸 나카지마 공원을 가로질러

 

 

 

 

 

 

 

 

 

 

 

 

 

익숙한 다리와

동네를 지나

 

작은 딸의 최애 츠케멘집이자

이번 삿포로 여행에서 꼭 가보아야 할 집으로 찍어두었던

라멘집 후라이도 도착!

 

 

 

 

 

 

 

 

역시 손꼽을만한 츠케멘!

타레는 거의 완벽한 취향이었고

다만 개인적으로 면이 딱딱해 소화가 어려운 느낌이 있었는데

젊은 친구들에게는 이게 또 장점일 수도^^

 

 

 

체크인하고 잠시 쉬다 

 

 

 

 

 

저녁은 간단히 요시노야 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