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셋 남자 하나 재회... ^^ 2005. 3. 13. PENTAX MX, SMC 50mm, NPH400, Film Scan, 흑백전환 수요일이면 엄마가 아이들을 데리고 교회 새벽팀 연습에 다녀오는데 지난 수요일은 엄마가 채영학교 학부모총회 때문에 못가고 대신 제가 가서 끝나길 기다리다가 데이트까지 하고 집으로 데리고 왔지요.... 그런데 집에 들어와서는 엄마와 저리 난리를 피웠답니다. 누가 보면 한 일주일 떨어져 있던걸로 알겠지요? ^^ 채영이가 학교 임원 수련회에 떠난 주말.... 채린이는 저녁때 부터 언니 보고 싶다고 눈물이 글썽거립니다... 아까 떠날 때도 둘이 기도하다가 울더니... 둘이 항상 그리 아끼고 사랑하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채영이 사진을 보니 많이 보고픕니다... 저희는 기러기 아빠니 조기유학이니 뭐 이런거 꿈도 못 꾸겠습니다.. 볕 좋던 오후 삼청동 카페 2005. 3. 12. PENTAX MX, SMC 50mm, NPH400, Film Scan 흑백전환 공부도 열심히 하길.... 2005. 3. 11. PENTAX MX, SMC M 50mm, NPH400, Film Scan 그간 커다란 가족 공동 책상을 하나 두고 지내다 채린이도 입학을 하고 해서 아이들 책상을 같은 걸로 두개 놓아주었습니다. 공부벌레가 되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하루에 어느정도의 시간만큼은 책상에 앉아 생활하는 채영, 채린이었음 좋겠습니다... 숙제를 하던, 책을 읽던.... ^^ 딸 키우는 재미 2005. 3. 11. PENTAX MX, SMC M 50mm, NPH400, Film Scan 얼마전 새벽팀 연습이 끝나고 이곳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쉬고 있을 때 채영, 채린이가 엄마와 열심히 뭔가를 쓰더군요... 집으로 돌아오며 건네 준 카드에는 이런 글들이 쓰여있었습니다... 딸들 키우는 재미가 이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들이 부모에게 주고 있는 사랑.... 두고 두고 갚아도 모자를 듯 합니다. 부모자식간의 사랑은 내리사랑이 아닙니다....... 단지 어렸을 때 받았던 사랑을 살면서 서서히 갚아 나가는 그런 사랑일지도.... ^^ 노을을 바라보던.... 2005. 3. 3. 꾸따비치의 노을을 바라보던 자매와 모녀.... 방해될까 싶어 멀리서 망원렌즈로 담았습니다... ^^ PENTAX MX, SMC K 135mm, NPH400, Film Scan 채린 (ARMA GALLERY) 2005. 3. 3. 오랫만에 디카사진입니다. 제 아내가 찍었는지, 채영이가 찍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 [OLYMPUS CORPORATION] C740UZ (1/40)s iso100 F3.2 [OLYMPUS CORPORATION] C740UZ (1/50)s iso100 F3.2 [OLYMPUS CORPORATION] C740UZ (1/25)s iso100 F2.8 [OLYMPUS CORPORATION] C740UZ (1/25)s iso100 F2.8 필카와 느낌이 좀 다른가요? ^^ Digital Family 2005. 2. 28. PENTAX MX, SMC K 135mm, NPH400, Film Scan 아빠가 사진을 취미로 한 후 부터 아이들도 사진과 캠코더에 관심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아름다운 경관을 보면 이제 디카와 캠코더부터 붙들더군요... ^^ 둘이 있어 더욱 행복한.... 2005. 2. 27. PENTAX MX, SMC K 135mm, Reala&Kodaq, Film Scan 채린 졸업하던 날 2005. 2. 27. PENTAX MX, SMC K 135mm, NPH400, Film Scan 선생님 생일 축하 2005. 2. 20. PENTAX MX, SMC M 50mm, NPH400, Film Scan 토요일 오후 2005. 2. 20. PENTAX MX, SMC M 50mm & 28mm, NPH400, Film scan Best Friend 2005. 2. 20. PENTAX MX, SMC M 50mm, NPH400, Film Scan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