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 고은
2004. 4. 20.
모처럼 아이들을 할머니 댁에 맡겨두고 외출을 했습니다. 연극 갈매기를 보고 예술의 전당에서 아이들이 아닌 아내의 모습을 맘껏 찍어보았습니다. ^ ^ 가끔은 이렇게 아내와 단둘의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습니다. ^ ^ wildflower58 님의 아내는 정말 이름처럼 고우시네요. 우리 딸아이와 님의 아내와 이름이 같군요. 예쁜이름이지요. 저의 딸아이는 순수한글로 고은이랍니다. "곱다"의 형용사 "고은" 직접 지은 이름이랍니다. | 2004-04-30 (Fri) 12:45 Cooldaddy 제 아내는 이 사진을 무척 좋아합니다. 약간 흔들어(?) 찍은 바람에 결점 다 가리고 잘 나왔다나요... ^ ^ 암커나 감사합니다. 고은이 모습 구경하러 님 홈에 함 가보겠습니다. ^ ^ | 2004-04-30 (Fri)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