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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 발리

스미냑 거리






3년전

이 사진을 담았던 곳







해서

반드시 또 와야만 했던 곳







그러나

잔뜩 흐린 탓에

그런 사진 다시

담기는 어려운 듯..^^ 












채영린 맘이 사전조사 했다는 대로

이런 저런 샵들 들러가며

따라다니기 ^^
























사진 찍으며 다니는 나야 괜찮지만

더운 날

엄청나게 먼 거리

걷다 보니 지쳐가는 아이들 ㅋ












힘들게

출발지였던 빈땅 마켓으로 되돌아 와

컵라면 몇개 사고 숙소로~








일정내내 타고 다녔던 차

그리고 수카와 아궁기사님 ^^








차 뒤를 따르던

수많은 오토바이




이담에는 나도

스쿠터 하나 빌려

타고 다녀봐야겠단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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